서량의 동탁, 병주의 여포, 유주의 공손찬 등
게임에선 인구없고 인재도 없는 똥땅이지만
기껏해야 황건군때 살짝 라이징한 중원과 달리
이민족들과 싸운 진짜배기 정예병들이 몰려있음
서량의 마초가 뜬금없이 최대세력이던 조조랑
맞다이가 가능했던 이유도 정예병이기 때문
그런데 특성상 군주란 것들이 쌈박질만 잘하지
세력 이끄는 능력은 딸려서 내부관리실패로 망함
황실 존중한 동탁, 진궁말 잘들은 여포
유비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공손찬이나
한수한테 배신 안당한 마초같은게
괜히 가능성 있었다도르로 언급되는게 아님
여포보다 확실한 전공과 무용도 있고
병력도 원탑인 공손찬
여포보다 확실한 전공과 무용도 있고
병력도 원탑인 공손찬
손책한테 고명딸 시집보내서 데릴사위 만든 원술 정도나 비빌 수 있을까
그치만 말박이잖아
솔직히 말하면 동탁이 삼국무쌍이랑 똑같은 외모였으면 고대중국사가 달라졌을것
손찬이형 유튜브 봐봐 잼남
비학자계 원탑이기는 한듯
유비는 원래 공손찬 휘하의 일개 장수였어.......
기회 봐서 튄 거야.
동탁은 솔직히 끼워맞추기같고
공손찬이 유관장+조운 알아볼 눈이 있었으면 원소는 이겼을거같긴 함
근데 정식 유주자사였던 인망좋은 유우(황족임)를 냅다 죽여버려서
공손찬이 이해안가던 세력이긴 했지
삼8인가? 재미있게 했었지
전투에서 이팩트 쓸데없이 시간 잡아먹는게 좀 빡쳤던거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