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다니는 밈 :
식당 주인이 아는체 해서 안 간다
진짜 바로 옆에 앉아서 떠드는거 아닌 이상
자주와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맘
실제로 끊는 이유 :
항상 주던 반찬 수가 갑자기 줄어듬
같이 나오던 계란말이가 어느 순간부터 안 나온다?
자연스레 안 가게 됨

돌아다니는 밈 :
식당 주인이 아는체 해서 안 간다
진짜 바로 옆에 앉아서 떠드는거 아닌 이상
자주와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맘
실제로 끊는 이유 :
항상 주던 반찬 수가 갑자기 줄어듬
같이 나오던 계란말이가 어느 순간부터 안 나온다?
자연스레 안 가게 됨
음식이 부실해지는 순간 걍 자연스레 발길 끊김.
결국은 퀄리티와 초심이군
이거지ㅋㅋ
좀 더 첨언하면 한두번은 사정이 있나보다 그러는데 이게 3번째때도 계속되면 그때는 가차없이 바로 끊게 되더라
나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회먹게 되면 가게되던 곳이 갈수록 뭐하나씩 빼더만 그거 물어봤더니 항상 그렇게 줬는데 뭔소리냐 한 시점에 걍 안 가기로 함
음식이 부실해지는 순간 걍 자연스레 발길 끊김.
결국은 퀄리티와 초심이군
이거지ㅋㅋ
좀 더 첨언하면 한두번은 사정이 있나보다 그러는데 이게 3번째때도 계속되면 그때는 가차없이 바로 끊게 되더라
더 나은 가게들이 있으면 안감
근데 주위가 다 저렇게 안좋아지면... 다시 돌아갈수도 있음
맛보면 응? 이상한데?
그리고 다음에 2.3번 가보고 점점 더 나빠지면 걍 안감
진짜 맛차이 너무 심해짐
나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회먹게 되면 가게되던 곳이 갈수록 뭐하나씩 빼더만 그거 물어봤더니 항상 그렇게 줬는데 뭔소리냐 한 시점에 걍 안 가기로 함
ㄹㅇ 출장 갈때마다 가던 식당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계란후라이 안줘서 안감
난 반찬 주는건 상관없는데
본음식이 양이 적어지면
칼같이 끊음
나는 반찬 잘 안먹는스타일이라 반찬 가지수 자체가 주는건 상관없는데 내가 항상먹던 김치맛이 변하고 국밥맛이 변했던곳이 있었음. 그집 그 이후로 벌서 3년째 안가고있음
가격은 그대로 인데 반찬 1가지가 빠짐
: 메인메뉴 맛이 그대로라면 물가가 올랐으닌까 뭐... 하면서 넘어감
가격도 올랐는데 반찬도 줄어듬
: 다음부터 안 감 ㅅㄱ
자주가던 일식집 돈까스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안감
안 간 이유 까먹고 간만에 가니깐 내가 왜 안갔는지 바로 알게되더라
퀄리티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이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죠. 아 이 집이 더 오래는 못 가겠구나..
주인이 말을걸든 스몰토크를 하던 상관없음, 그냥 가격은 올랐는데 양줄고 부실해지면 걍 안가는거지
어느날 식당 주인이 나에게 떡진 밥을 주었다
자영업자가 손님 앞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평상심을 유지해야만 하는 이유.
손님은 매우 섬세하고 민감하다.
심지어 까탈스럽기까지.
은근 많음 단골이면 호구로 보고 이미 잡은
물고기다 이런 생각 가진 사장들
단골이면 더 잘해줘야하는데 반대인 사람들 은근 많다
가격 조금씩 올라가는어쩔수 없지 싶은데 조금씩 부실해지는건 못참겠드라 ㅋㅋ
주변에 음식점 바꾸는 사람 이유 물어보면 가장 처음에 나오말이 '맛이 변했어' 긴 함
가격은 오르는데 반찬이 부실해짐 -> 즉시 손절
양이 줄어들고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가고
배달비 받기 시작하고 쿠폰으로 주문하면 뭐가뭐가 안되고 배달비도 최대치로 받아갈게요 이렇게 진화한 치킨집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