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실사화되기를 희망하는 고전 플래시게임

- 스테판울프 : The X-Creatures Project -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한 플래시 게임으로
예티, 모켈레 음벰베 같은 크립티드를 탐사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한국에서도 과거에 엽기하우스나 야후 꾸러기 등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어째선지 '카렌의 모험', '티벳 탈출기'라는 제목으로 유행했다
(정작 게임 내에 '카렌'이라는 인물은 한명도 없다)
요즘시대에도 먹힐만한 숏컷의 주체적이고 강인한 여성이 주인공이고
크립티드와 유적 탐사도 매우 흥미로워서
언젠가 꼭 한번 영상화 되었으면 하는 게임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매그 크림슨 눈나의 슴가와 빵댕이가 아주 참하다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