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전2 출시 예상 인형으로 G41이
나오는데
예상되는 스토리가

1. 전주인이 어떤 물건을 지키라 해놓고
그거에 손 대는 사람들 다 죽이는 악귀가 되었지만
아직 정신줄 잡고 있는 G41 만나서
잘 설득 후 엘모호로 복귀
2. 정신줄 놓은 G41을 어떻게든 설득하다
지휘관은 자기를 죽이려 달려드는 G41을 죽이지 못하고
결국 옆에 있는 그로자가 G41을 쏴 죽이고 마인드맵 박살나서
외형만 G41이고 사실상 과거 기억 없는 G41이 엘모호로 복귀

3. 그동안 G41은 과거 주인 명령에 따라
주인의 물건을 지키면서 계속 된 싸움 끝에 고장나버린 부품을
자기가 파괴한 다른 인형 부품으로 교체하며 버티는 동안
미친 살인 인형 토벌 의뢰 받은
지휘관이 g41 있는 곳으로 가서

대충 과거 G41 모습으로 지휘관에게
호메떼 호메떼거리며 달려드는데
실제로는 기괴한 인형이 지휘관 죽이려는 듯한 모습으로
달려드는걸 그로자가 총으로 개박살 내고
"큰일 날뻔했어 지휘관" 이라고 말하는 동안
G41이 그동안 여러 부품으로 몸을 개조하면서도
지휘관과 다시 만나면 자기를 알아 볼 수 있도록 끝까지 냅둔
빨간색, 파란색 오드아이 눈빛이 서서히 꺼져서
검은색으로 되는거 보고 싶다
기괴한인형 때문에 댕댕이 걱정이 많은 지히간들
기괴한인형 때문에 댕댕이 걱정이 많은 지히간들
그리고 반드시 댕부랄 차고 잇어야 함
그냥 차라리 춘전이 마끼 콤비가 개쩌는 저격실력으로 댕댕이 소체를 전투불능으로만 만들고 댕댕이 재입양하는게 훨신 더 가능성있을듯.
춘전이가 합류한덕분에 그로자같은 개폐급따위한테 의존안해도되는데
2단계 플랫폼으로 전자전걸고 제압할 가능성이 제일높음.
아니면 행방불명된 무기상을 찾거나 유언같은거 습득해서 댕댕이 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