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유행하던 러브 코미디 + 학원물 시류 제대로 탄데다
근미래 SF 메카물 뽕 적절하게 만족시켜주면서 라이트한 메카 팬들도 만족하는 디자인으로 뽑혔고
가장 중요한 뽕빨은 뽕빨대로 잘 만들어서 인기가 좋았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이렇게 잘 나간다 싶었는데...
평소 작가의 찐따 진상짓이 여기저기 폭로된 후 분노한 여론 고로시가 제대로 먹히면서
흥행 성공 흐름을 탔음에도 애니는 물론이고
원작인 라노벨마저 출판사와 마찰로 계약이 끊기고 절판되며 철저하게 몰락함
이후 다른 출판사에서 신장판으로 새로 연재한다길래 다들 대오각성하고 돌아온 줄 알았는데
여전히 찌질함을 버리지 못했고 얼마 가지 않아 휴재도 때리다보니
바로 의심의 얼룩이 사실이 되며 또다시 몰락함
이번엔 아예 돈이 되지 않는다며 작가 본인이 출하를 선언하며 그렇게 IS는 완전히 끝남
여론때문에 끊킨게 아니고 본인이 타 레이블에 먼저 접촉했다가
그 둘이 합병해버리는 바람에 문제됬던거 아니였나
수상할 정도로 잘 팔렸지
여론때문에 끊킨게 아니고 본인이 타 레이블에 먼저 접촉했다가
그 둘이 합병해버리는 바람에 문제됬던거 아니였나
포위섬멸진인가 그게 짱 아님? 나히아든 진격거든 똥볼은 있었지만 얘네는 수습이라도 했지
성공한 씹덕도 사회성과 눈치가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