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항으로 출발~~~~물보라는 행복입니다.자전거…..담쟁이…..물멍하고…..망중한…..옆에서 낚시 하시던분이 개도 토백이라고…..“혹시, 배OO씨 아세요?눈이 닮았네요~”“우리 큰아버지를 어찌아시요?”“같이 있어요~”“이리 오시오~한점 하시고, 우리집으로 갑시다!”“감사합니다만, 우린 고생하러 왔습니다.”한마리만 먹어 치우네요~~“엄니, 오랜만이죠?밥 주셔요~”행복한 하루가 밝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