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빈시블 코믹스의 한 장면에서,
만화가가 사인회에서 마감을 맞추는 비법을 설명하는 장면이 있다.
"사실 전 이미 그린 그림을 몇 번이고 재활용하곤 해요...극적인 침묵을 연출 가능하고 장면 변화가 없을 때도 유용하죠. 대부분은 눈치 못 채요."
(...)
(...)
"좀 싸구려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
"별로요."

그리고 애니메이션 인빈시블에선,
이걸 애니메이션 작화 아끼는 법으로 각색해서 방송했다(...)
입을 가리거나, 전경샷 비춰주기, 북한에 하청주기 등등...
그리고 또 어떤 커뮤에선 이걸 가지고 해외의 웃긴 장면 번역만 해서 쉽고 빠르게 추천을 얻으려는 시도를 하는데...
인민시블 ㅋㅋㅋ
좋은 의미에서 토가시가 그거 잘 함.
그렇게 아낀 동화를 액션에 원없이 투자하는거죠!!
그런 식으로 베스트 먹는 건 좀 싸구려같다고 생각하지 않음?
북한에 하청주기(중요)
북한이 이래뵈도 애니하청 톱안에 듬
자국애니가 프로파간다물만 만들어서 문제지
인민시블 ㅋㅋㅋ
좋은 의미에서 토가시가 그거 잘 함.
그런 식으로 베스트 먹는 건 좀 싸구려같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렇게 아낀 동화를 액션에 원없이 투자하는거죠!!
이걸 보고서 체인쏘맨 레제편 다시 극장가서 봤더니 티가 나더라.
그래도 고퀄은 고퀄이였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