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시크해보이는 엘린한테 다가가는 강아지(포포리)
(왕시크)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중에 한명인 포아룽(저 은발머리 엘린 짝사랑중)
과거회상 들어감
그리고 저 은발머리가 이번 스토리의 여주인공인 시오즈
저 분홍머리는 시오즈의 동생인 3명의 엘린 공주중 한명인 시오나
동생인 시오나는 잉여 그 자체인 여신의 계시를 받고 존나 위험한 땅에 파견근무를 나가고..
그대로 연락이 두절되서 언니인 시오즈가 동생을 찾으러 간다는 이야기
과거회상 끝
쿨하게 강아지를 무시하는 시오즈
참고로 시오나가 파견나간 대륙은
말그대로 미친 좀비들과 바이러스+온갖 미친 실험등으로 바이오하자드+네크로모프+사일런트 힐 등등등이 모두 합쳐져서 개판치고 있는 미친 대륙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플레이어와 시오즈 일행은 태고신의 석판이라는 킹갓 전설탬을 구하는데
그러다가 이때까지 가만히 조력자 역할 해주던 이번 마을의 촌장할배가
이런식으로 통수침
...는 사실 알고보니 촌장이 저 대륙 전체 깽판친 최종보스놈
...은 아니고 촌장이라는 선량한 NPC는 있긴했는데
이미 저 최종보스 실험체들한테 뜯어먹혀서 죽었음
시발 이런 게임이었어?
다른건 몰라도 저 포포리의 복수만은 반드시 해야할것같음
저 이후 이야기릉 유게에서 본거같은데
시오즈를 구하지 못한 NPC가 미쳐버린 내용
아아... 좋은 스토리다
유-열-
테라 스토리정도면 볼만하지
검은사막은 흡입력도없거니와 이게 스토리인지 뭔지 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저 포포리의 복수만은 반드시 해야할것같음
시발 이런 게임이었어?
아니 나는 사실 얘보다 야스링인지 뭔지 걔가 더 궁금한데 뒷이야기가 안나옴
그건 아르곤 여왕을 죽이고 아르곤 세력을 무력화 시키는 걸로 종결됨.
무엇을 꾸미고 있었는지에 대한 떡밥은 전혀 풀리지않고..
저 이후 이야기릉 유게에서 본거같은데
시오즈를 구하지 못한 NPC가 미쳐버린 내용
응 그것도 내가 올렸던거
스토리가 왜케 암울함 ㅠ,.ㅠ
아 뿅뿅같은 게임이다
아아... 좋은 스토리다
유-열-
일단 잔인하고 암울하고 더럽게 만들면 현실적이고 수준높은줄 아는 류의 전형이라.
이 전 메인 스토리도 엘린땅 죽어서 멘붕이였는대 2연타 먹여버림 ㅠ
테라 스토리정도면 볼만하지
검은사막은 흡입력도없거니와 이게 스토리인지 뭔지 ㅋㅋㅋㅋㅋ
검은사막은 무역만 해도 바빠죽겠는데
스토리 퀘같은거 주면 귀찮+짜증나서 스킵하거나 안깨고 놔두는데
그 스토리가 썩 재밌는것도 아니라서 미루다보면 끝까지 안깨게 됨ㅋㅋ
여캐 뽕빨 쪽쪽 빨아재끼는거보단 낫다
테라가아니라 제2의 저주네
몇년만에 복귀하고 처음한 스토리가 이거라 하고 영 찝찝해서 다시 접었음
저스토리만 한 6번이상은 한거같은데....
이걸 스포없이 실시간으로 깬게 신의한수였다
당시에도 꽤 충격 먹었지
우로부치가 각본 썼냐는 이야기도 많았지
당시 유행이었지 우로부치 ㅋㅋ
그렇게까지 충격적인 스토리는 아닌것 같은데... 내가 너무 무딘가.
앞쪽 스토리들에 비해서 너무 파격적으로 ㅈ같았어 저건
포아룽 : 하....한번만 이라도 넣고 싶었는데...... 끄잌
테라 맨처음 나왔을땐 이정도까진 아녔던거같았는데
소울워커도 좀 찝찝한 스토리가 있지...
진짜 시오즈 엄청 눈물날뻔했지 ㅠ 스토리 막 공개됬을때 복귀해서 한지라 크흡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