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거봐서 보내준다해서
연휴때 낚시한번가려고 3주를 출근길 태워주고
어제 스타필드가서 쇼핑과 장까지 다봤는데
가지말라네요
벙쪄서 한바탕할까하다 지금 꾹 참고있는중이네요
내일 할거도없는데 못가게하니 괜히 열받네요
한달간 어디 바람쐬러 나가자해도 개뿔이나
애기나 같이 보자고하고 다같이 방콕해야겠네요
일핑계대고 가려다가 말한건데 .. 니미..
https://cohabe.com/sisa/5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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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쉽지않죠
그러네요..
와씨.... 가지말라는 이유는 뭔가요?
그냥요 낚시가는거 싫다하네요
맘에두면 병생겨요.한번쯤 터트리시길
곧 한번은 터트려야겠습니다 경제권줬더니 기고만장하는듯 다시 가져와야겠네요
저는 지난 가을에 마눌이랑 애들도 다 데리고 갔다왔습니다. 출항전날 저녁에 해변 콘도에 묵고 낮에 애들과 마눌이 해변에서 놀다보면 배 도착하고 같이 회썰어먹고 집으로 왔었네요.
같이가자해서 가면 좋죠 캠핑싫다해서 카라반팔고 바이크싫다해서 바이크팔고 남은게 낚시인데 낚시 싫다해서 못가게하네요
인생 실전입니다 화푸셔요
꾹 참고있는데 한번은 터트려야할듯하네요
참은게 이기는거임 이건 진리입니다
결혼 10년 연예 4년 아직 싸움한전안해봤내요
와이파이한고 싸우면 서먹서먹한 그런분위기 너무 실어요
결혼하지고 따라다님류 ...내가 내무덤 판놈이라 ....
저도 그래서 ㅈ같아도 싫은소리없이 넘겼는데
하나씩 없애는거보고 가만히 생각하니
아니다싶어요
그게 결혼생활이네유;; ㅡ.ㅡ;;
알고있긴한데 취미를 다 없애버리려하니
슬슬 욱하려하네요
저는 모든걸 포기하고..
그나마 저한테 유일하게 주어진 행복인 쇼핑과 자게질만 하네유;; ㅜ.ㅜ;;
김재규옹 힘내세유;; ㅜ.ㅜ;;
아마 부인 입장에서도 개인시간 무척이나 갖고 싶을텐데 남편만 개인시간 가지러 나가겠다고 하니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거 같네요~~
저도 18개월 애 키우는 입장에서 개인시간 무척이나 갖고 싶은데 현실적으로는 잠잘 시간 쪼개서 개인시간 그것도 겨우 자게질이나 하고 있네요ㅠ 너무 열받지 말고 애가 좀 더 크거나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저희 집사람 친구도 애 어린이집에 보내야 조금이나마 인간답게 살 수 있다고 하는 거보면 아직은 힘든 시기라 생각해야죠 뭐ㅠㅠ
같이 힘냅시다~
육아80프로 제가합니다 평일에 일나가는 와이프 힘들까봐 집안살림 50프로도 제가합니다 그리고 매달 400씩 꼬박꼬박줍니다 저도 일합니다
여자는 태생적으로 이기적이기에 그런 논리가 통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사는 게 쉽지 않은 거 같고요ㅠ 말도 안되는 억지 쓸때는 저도 화가 나는데 대화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ㅠ 근데 아마 제가 말씀드린 게 맞을 거 같아요~~
육아 80% 집안살림 50%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와이프분께서는 콕 짚어서 남편만 개인시간 보내고 나만 힘들게 육아해야 하는구나 이것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ㅠ 같은 유부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맞벌이인데 왜 돈을 주나요?
부부상담 클리닉 다녀와보세요
한쪽만 힘든건 아닐꺼고
모르는 문제가 있을수 있잖아요
ㅠㅡㅠ 힘내세욧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합니다.
그냥 다녀오세요...
그런것도 못하면 어떻게 살아요?
앞으로 말안하고 가야겠네요 일핑계대고 가고싶을때 그냥 가야겠습니다
이게 진리예요.
괜히 생각해서 말해봤자 나만 웃기는 놈 되는거 ㅠㅠ
타협을 보시죠. 원하는걸 물어봐라 나도 해주겠다. 이번에 낚시는 다 구매했는데 한번만 갔따오자.
물런.. 여자분입장은 안들어봤지만.. 저정도까지 했는데도 그러는거 보면.. 살짝 이기적일수도;;ㄷㄷ
낚시 바이크 캠핑엔 타협없다합니다 자기가 같이 못하니까 하기싫으니까 다른거 하자는데 그 다른거는 제가싫습니다 플라잉요가..ㅡ.ㅡ
프..플라잉.....
한두번 하기로 타협을 해보시죠..ㅠㅠ 아 너무하네요 .. 미혼이기때문에 이해가 안가는건지..
힘내세요
함께 가시죠.
원래 사람첩보다 붕어첩이 더 무섭다 하더이다.
같이가면 저야 좋은데 낚시가싫다고 저까지 못가게하니
욱하는거에요
어휴 힘내세요.
건전한 취미생활은 이해해줘야하는데 말이죠.
전 한달에 두번정도 가는 낚시 아직 뭐라고 하진 않네요.
한달에 두번..ㅠㅠ 부럽네요
누가이기나 한번 해보세요. 너도 꼼짝마라 하고 내보내질 마세요~
그럴려구요 나도 안갈테니 너도 못간다식으로 해보렵니다
요가부터 술자리 다 못가게하고 애기나보자식으로 해봐야겠네요
님성격이보틍아니시네요;;
이정도면 성질많이 죽은거죠
내가보기엔 보살인데..ㄷㄷㄷㄷ
아... 나는 그래서 결혼을 못하는구나 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
와 저라면 터트렸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한번더 참아보려구요
저는 그래서 장인어른과 같이 가요
10일전에 출산했는데 유터 개장하면 다녀오래유
장인어른은 400키로 떨어진곳에계셔서요
그럼 400키로 떨어진 곳으로 출조를 ㄷㄷㄷ
여자들은 이성으로 사는건 아닌듯
가도 돼? 이런건 여자한테 안통하죠. 나 언제 낙시 간다 이래하고 지랄하던 말든 다녀와서 평소처럼 하면 됩니다. 본인이 선을 그어야죠.
가끔은 거짓말도 좀 치세요 성님
제 기준엔 존나 호구형이네요.
매주 간다면 못가게하는 와이프분 이해를 합니다만...
어쩌다 가는걸 못가게 하나요...
차 관리 , 스키장 , 낚시 한달에 한두번은 당일로 아침부터 밤까지 비우면서 하는데여
장군님 상황은 이해가 안됩니다.
존나 호구맞는듯 합니다 그래서 한번 터트릴려구요
아직 와이프에게 화내본적이 없거든요
참으면 병됩니다. 화이팅!!
아기가 있군요.
애 돌보는거 아이 엄마 역할이 꽤 힘들어요.
변덕꾸러기 주인님(???) 옆에서 사사건건 비위 맞추며 수발드는거랑 똑 같음.
아이를 키우시는 단계라면 부인 기분을 이해하시길...ㅠㅠ
전 그냥 이제 모든게 짜증...결혼괜히함..
왜 허락을 받나요?
이해가 안됨.
와이프가 싫단다고 왜 참나요?
이해가 안됨..
뭔가 와이프 논리 안에서 놀고 계신듯하내요..
기싸움 밀리시나요?
상대를 자기 논리로 끌고와야 놀고와서도 편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