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마킷
화요일은 기관이 외인과 함께 매도하여 코스피 4000을 무너뜨리더니 수요일에는 외인들의 강력한 매도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에서 기관들의 강력한 매수로 3900을 지켜냈습니다.
11월 19일 기관들의 코스피 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하이닉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곱버스를 헤지 용도로 세번째 많은 물량으로 매수한 것도 특이합니다. 반면 외인들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정전기를 합쳐서 7천억 정도 대량 매도를 하였습니다. 미국 날자로 11월 19일 주식시장 장 마감 이후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실적은 좋게 나올 것이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가이던스를 젠슨 황이 얼마나 설득력있게 설명하는 것이 관견이 될 것입니다.
출처 핀비즈
아직 장 마감전인 미국 동부시간 11시반 현재 엔비디아를 포함한 반도체 주식 흐름이 좋은 것은 실적 발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적 발표 후 반응도 보아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두고 보아야 합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nvidias-24b-ai-deal-blitz-has-wall-street-asking-questions-about-murky-circular-investments-110039309.html
Nvidia’s $24B AI deal blitz has Wall Street asking questions about ‘murky’ circular investments
Nvidia has invested $23.7 billion in AI companies so far in 2025.
finance.yahoo.com
엔비디아가 앤스로픽에 투자한 것에 대해 순환투자라고 비판이 많지만 지금 미국 인공지능 생태계의 분위기는 과소투자가 과잉투자보다 위험하다는 분위기입니다. 즉 인공지능 시대에는 당장 수익을 덜 보더라도 일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투자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아미존이 250억불 사채를 발행하여 데이터 센터 확충을 한 것입니다.
미국 골드러시 때 금을 캐서 돈을 번 사람은 소수이고 돈을 가장 안정적으로 번 것은 광부에게 청바지를 판 회사로 그 회사가 유명한 청바지 브랜드인 리바이스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붐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투자는 하지만 돈은 반도체, 전력기기 회사들이 벌 것입니다. 코스피 내년 상반기 5000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은 한국 기업들이 메모리 반도체, 변압기 등 전력기기에서 강점을 가지고 내년 및 후년 계속하여 이익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멀리 보면 인공지능 투자 금방 안 끝났닙니다. 다만 오늘 젠슨 황이 향후 전망에 대해 얼마나 설득력 있게 이야기 할 것인가에 따라 단기 주가는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적절히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