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웹소계에 도는 말인데 드리프트급 사고를 치거나 연독률 떨어질마다 유기하고 아이디 새로 파서 신작 쓰는 작가들 꽤 있지?
나름 행적 깔끔하게 정리하고 써도 결국 필력, 습관, 정황 등으로 다 추적이 된다더라고
특히나 노벨피아 초기 때보면 남초 쪽이 드리프트에 씨게 데인지라 드리프트 이력 작가 악착 같이 찾아서 신작 파묻어 버리는 경우도 많았고
감기도령도 오피셜은 없지만 카제나 원안 작가라고 추정 됐잖아?
예컨대 갑작스러 어느 훌륭한 작가 분들을 추린 추천 리스트랑 그분들의 작품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올라온다 치자.
그분들이 어떤 사정이 생겨서 필명을 갈고 익명으로 활동해도 업계에 있는 이상 다시 찾을 확률이 높아진단 소리지.
진정한 팬이라면 언제건 작가님을 찾을 수 있도록 작문 습관과 스타일, 여러 정황들을 파악해두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