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인 가스토

패로인에서 해달이 차이고 누쿠미즈가 돈을 뜯긴 거기이기도 함. PPL을 넣었는지 상표가 그대로 나오더라.
이 패밀리 레스토랑 특징이 굉장히 다양한 메뉴 구성인데

양식을 팜->서양식 레스토랑이니까 당연함

술이랑 안주를 팜->그럴 수 있음. 참고로 참치 육회(?)랑 한국식 나물도 있음

덮밥과 우동을 팜->?

장어덮밥도 팜->???

날씨 추워지면 나베도 팜->?????????
사이제보다 약간 비싸도 더 맛있는게 가스토긴 한데, 저 메뉴 선정에는 항상 ? 표시만 뜸.
진짜 김밥천국 같은데?
진짜 김밥천국 같은데?
가격도 그포지션 맞음 ㅇㅇ
그냥 즐겨
여행가서 한번정도는 진짜 밥 먹을데 찾기 귀찮아서 가긴 함 ㅋㅋ
나도 좋아해서 자주 감. 그런데 갈때마다 파미레스에 나베는 좀...싶더라
전문점보단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수요
맛있더라 장어덮밥
우리로 치면 카페 포지션이라 카페에서 이름대로 커피 말고 별의별 음료 다 파는 그런 느낌인 듯
일본에서 카페랑 파미레스는 좀 분야가 다름.
뭔가 시간 떼우는 용도의 장소라는 느낌이라
한국으로 치면 김천+한스델리 정도려나
난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여기가 제일 좋아
가스트는 햄버그 스테이크 먹으러 가는 데임
얘내 가끔 지뢰메뉴는 사이제보다 비싼데 뒤지게 맛없어서 (옛날에 해물피자 해동도 이상한데 맛 드럽게 없던거 있었음...) 그 뒤론 안전하게 사이제만 감ㅋㅋㅋㅋ
저긴 고기메뉴가 안전패지
한정 디저트도 꽤 괜찮음
용돈남편에도 종종 나오능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