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뜨겁게
펄펄 끓여서 나오는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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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호불호 갈리는 국밥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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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 뚜껑에 솔솔 담아서 휘휘 식혀 먹으면 또 그 맛이
입천장이 벗겨지지 않으면 국밥을 먹은게 아니다
저래 먹는건 좋아하는데 늙으면서 식도염 위염 증상나오면서 포기함
그래서 건더기만 홀라당 건져먹고 국 좀 식음 밥말아먹음 ㅋㅋ
입천장이 벗겨지지 않으면 국밥을 먹은게 아니다
맛잘알유게이께 악수를 요청합니다
나 뜨거운거 잘 못 먹어서 밥그릇에 덜어먹는데
뜨거운거 못먹는 혓바닥이긴 한데
그래도 나올땐 저렇게 나와야 맛있어보이지 않나
저래 먹는건 좋아하는데 늙으면서 식도염 위염 증상나오면서 포기함
공기밥 뚜껑에 솔솔 담아서 휘휘 식혀 먹으면 또 그 맛이
맞어 ㅋㅋ 적당히 식으면 이제 바로 떠먹는거지 ㅋㅋㅋㅋ
색을 보니 6000도에서 7500도 사이임이 틀림없다
고춧가루를 뿌리면 온도가 내려가는구나!
난 식기 직전이 좋아
어흐어흐 하면서 맛있게 먹고 나오면 입천장 걸레짝 되어있음
나도 이해서 싫음 난 딱 미지근 보다 살짝 뜨거운 정도를 선호함
존나 싫어함
난 허접이라 뜨거운거 바로 못 먿고 그른이나 밥그릇쪽에 덜어서 식혀먹는편
근데 또 그렇게 먹다보면 나중에 적당히 식어서 뜨뜻한 상태로 오래가서 뚝배기 잡고 먹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