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원안에서의 캐릭터들은 전부 모티브가 있는 거 같단 말이지....
레노아 - 갈까마귀의 'Lenore'
노아(오웬) - 성경 속 노아
이솔(린) - 직녀
오를레아 - 잔다르크
등등....
그런데 루이스라는 이름이 딱히 변형된 게 아니라면...

C.S.루이스
이 양반에서부터 이름을 따온 게 아닐까?
그러면 생각보다 많은 게 컨셉이랑 맞는 느낌이란 말이지...
나니아 연대기에서도 아슬란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같은 느낌이 있기도 하고, 또한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서는 자기 희생 후 부활을 하는 걸 감안하면 나름 맛있는 서사를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초기에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등장하나, 이후 함장 일당을 위해 자기 희생 후 함장과 그 일당의 도움으로 부활하듯이 합류해서 중요한 전장에서큰 힘이 되어주면 나름 괜찮은 서사 아닌가?
주년 캐릭으로 내기 좋은 설정
일본식 이름이 필요하셨다잖아 ㅋㅋㅋ
있는 서사도 걷어차는....
아 인명사전 검색해보니 의외로 영어이름이네
걸작이 파괴되어버리고 뒤틀린 심연의 모조품만이 자리잡았구나.
프랑스식 이름도 왜 바꿔버렸을까
딴 겜은 잘만 있던데
프랑스식 이름도 왜 바꿔버렸을까
딴 겜은 잘만 있던데
일본식 이름이 필요하셨다잖아 ㅋㅋㅋ
아 인명사전 검색해보니 의외로 영어이름이네
주년 캐릭으로 내기 좋은 설정
있는 서사도 걷어차는....
걸작이 파괴되어버리고 뒤틀린 심연의 모조품만이 자리잡았구나.
코형서기가 조스로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