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밥먹으러 왔지만 피자가 바로나와서 입가심 시작.

겨울다가온다고 방어초밥있길래 가져왔는데
넘맛있어서 한그릇 더가지고 왔지만 순삭하느라 못찍음...

생선만 먹었더니 비려서 육회쪽 건들기 시작..
육회는 조금 덜어서 먹어보니 너무 달아서 육회군함으로 유턴..

단새우 회로 있는데 맛있더라..

육회 리필된더보니 생각보다 이번엔 안달아서 추가.
단새우 맛있음

쌀국수가 급땡겨서 고수좀 넣어서 호로록..
마라새우는 soso해서 우동이랑 팔보채 먹음

음료 가질러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3개 한번에 떠옴..

짬뽕은 별루.. 단새우 맛있음.
근데 몬가 알람 계속 뜨길래 네이버 구입내역가니까
하겐다즈 할인으로 산 17000원케이크가
2일후 도착이라 했는데 도착완료문자옴;;,

바로가긴 아쉬워서
우동국물+파인애플 한접시..


와..드라이 아이스 포장 장난아님..

센스있게 초도 줌(생일아님)
근데 드라이아이스때문에 너무 얼어서
플라스틱스푼 두개 뿐질러먹고
쇠숟가락으로 체인지

아아... 만족스러웠음...
배 터질거 같아서 소화시킬겸 맥주 두캔
먹고 잠들었음...
평범한 돼지로군
댇
댇지의 왕이시여
돼지는 아님 100키로안넘음 ㅇㅇ
댇
돼지는 아님 100키로안넘음 ㅇㅇ
100키로 안넘는다고 대지가 아니진 않아
뭐? 100파운드라고?!
평범한 돼지로군
댇지의 왕이시여
배터질거같다면서 한게 맥주마시기라는점에서
코이쯔...위장이 대단한...
저거 다 먹는 위장이 부럽다 요샌
하겐다즈 케이크 기대에 못미침 ㅠ
친구 생일로 사주고 같이 먹었는데
다음엔 다른걸 사줘야겠다고 생각함.
하겐다즈 케이크는 원래
자를라고 칼 넣으면 칼 부러진다고 농담이 있을 정도라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