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 좀 얻고자 글 올립니다
저희 아이가 현재 초등 저학년인데 어릴때 부터알던 아이가 있었는데
사이가 않좋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놀기 싫어했던거 같고 그러다
최근 여러명이서 놀던중에 다른 아이에게 쟤랑 놀기 싫다고 말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게 화근이되어 학폭으로 신고가 되었는데 이런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좀 듣고자 글 올립니다
부모는 4-5살때부터 그래왔다며 주장하고 교육청까지 넘어가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애들 사이에 놀기 싫다는 표현이 학폭위까지 열릴정도인지 모르겠고 전혀 인지 못하던 사항이라 황당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답답하고 애한테 그런 표현도 못하게하는게 올바른 것인지 ..무조건 사과를 해야할지..부모 전화 한통에 왜 가족이 애닳아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슷한일 겪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513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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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 팍팍하네요..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사과하면 학폭 무마할라고 사과했다고 할듯
학교에서 학폭위를 열어야 될만한 사안인지부터 판단할 것 같네요.
담임 교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시는편이 나을듯
상대 부모가 원하면 교육청으로 넘어가는것 같던데요
먼저 담임선생님하고 이야기해보세요.
그런정도의 사안은 대부분 학폭아님으로 처리됩니다.
올해 새로생긴 제도인데 학폭가기전 화해중재프로그램 이라는게 있습니다. 상대측에서 계속 고집 부리면 학교측에 그거 신청해 달라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단순 그말만 했다면 학폭 열리고 무혐의 처리 되겠죠
그말하면서 다른애들도 못놀게 했다면 문제가 될꺼고요......
일단 학폭에 정의가 너무 광범위해요 신체적, 정신적, 언어적 다 학폭으로 보니깐 이게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죠 전 이게 문제가 크다고 봐요
제 지인중에 한분에 자식이 학교에서 다른학생이 신발 새거신고 왔다고 신고식 치뤄준다고
신발을 밞았는데 학폭으로 신고당했서요 요즘 이런 세상이예요
저는 비비지도 못할 황당한 일이네요
원래 애들은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말하게 되어있음
양쪽 말 다 들어봐야되요
공개화하고 양쪽 말 다 들어주시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