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다르크
프랑스 왕실에 배신
이게 혹시 언냐들 사상 들어간거 아님?
잔다르크가 남자한테 배신당했다는 의미로
여자가 남자한테 배신당해서 파멸 됬다는 부정적인 감상을 넣은거 아닐까?

그런데 정작 잔다르크는 배신당한 순간에도
프랑스를 원망하지 않았음
오히려 신의 믿음을 저버렸다는 죄책감에
모든걸 받아들인 상황이었으
......
왜 굳이 죄책감이
배신으로 바뀐건가 싶었는데
이솔이 일본에선
사랑을 꿈꾸는 문중규수 로 신부수업이란 현모양처 의미를
한국에선
가벼운 발걸음이란
진취적인 여성이란 페미 사상 넣은것처러
오를레아도 성녀로서늬 믿음을 저버린 죄책감 대신에
남자한테 배신당했다는 남자는 여자의 적이라는
페미 사상을 넣은거 아닐까?
나 카제나 안 하는데 이거 맞다
같은 편이자 물주인줄 알았던 남패미들에게 배신당한 언냐들의 서사를 넣은거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