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유고연방 글 보고 떠오르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여행.. 어렸을때부터 얼핏 들어왔던 유고슬라비아..전쟁, 학살 등 과격하고 거칠다는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유유히 흐르는 도나우(다뉴브)강과 연인들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기억 곳곳에 성당도 많았고 트램 다니고... 카리스마 넘치던 기차역 국제선 매표 아주머니가 인상 깊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