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신형 K3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보증 연장을 2배 늘이기로 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에서 신형 K3의 출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이날 사전계약을 포함한 선착순 2만명에 해당하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보증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로 명명된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5년 10만km 수준이던 동력계통 보증기간을 10년 20만km로 연장해주는 서비스로, 이는 기존 보증을 2배로 늘인 수준이다.
기아차의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이용민 이사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 서비스에 대해 “스마트스트림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탓에 고객들의 의구심이 높은 것으로 안다”며 “이는 그러한 고객들의 의구심에 대한 해법이자 자신감”이라고 설명했다.
선착순 2만명
자신감이면 전차종해 쇼하지말고
주인바뀌면 안해줌
진짜요?
이번엔 모르겠지만 세라토 5년 10만키로 했을때 신차구매자 아니면 안해줬어요
아직까지 이런 프로모션은
최초 등록자에 한함 이라고 하죠
계약서 잘찾아 보세요
mpi는 자신감 있나보네요 ㄷㄷㄷ
gdi아니면 고장 잘 안나더라구요. 대신 연비와 출력이...
이번에 파워트레인을 바꿨는데, 현기의 새로운 파워트레인에는 소비자의 불안이 있을 개연성이 높으니 미리 차단하겠다는 거죠.
선착순 2만명 베타테스터 모집.
정확하심
ivt 라고 하는 CVT 모델만 해주는거 아닌가.
미국에서 소나타를 10년, 10만마일 워런티해서 성공했지요.
네 내수차별이라고 욕 오지게 먹었구요
우리나라 10만키로 뛰는것보다 미국10만마일 타는게 더 좋은 주행조건인듯
내구성 자신감 이런거 아니고 그냥 짱구 잘 굴린듯 ㄸㄷ
차량의 가혹 테스트가 가다 서다 반복이기 때문에 오히려 장거리 정속주행은 내구성에 큰 영향을 안미친다고 하네요.
2만명;;
해줄려면 다 해주든지...
그래도 10년 20만키로는 쩌네요
내구성이 좋아진건가요
2만명중 문제 되는 사람만 수리 혹은 교체해줄 여력은 있다!
머 이런거겠쥬
단기간내에 내구성을 어케 올리겠네유
현기차는 저래해도 꼭 제한붙여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개념과 다른 짓을 하는게 특징임
막상 서비스받으려고 하면 해당이 안됨류
해당 되는부분도 어떻게해서든 안해주고 보내려는걸 당한적히 한두번이 아니라 앞으로 현기차는 생각 없습니다 ㄷㄷㄷ
보증기간중. 고갱님이 민감하십니다.
보증기간후. 부품교체해야 합니다.
에쿠스500 보증수리 들어갔더니 500의 고유한 소리라는둥 먼 헛소리를 하길래 알았다하고 나왔심다. 첨부터 큰 기대 안하시면 실망도 없어요.^^
와 이게 진짜 사고싶네요 ㄷㄷ
써킷들어가서 10바퀴만 돌면 엔진 빵꾸날텐테
무슨 자신감?
상태보면 서킷탄거 압니다 ㄸㄸ 보증 제외에유
선착순2만명 해야 단기간 많이 팔리죠
잘팔리면 아마 행사 연장은 계속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