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수술 하고 당일 퇴원 했는데
오늘 새벽에 미친듯한 설사+구토로 죽을거 같아서
근처 응급실 갔다가
맥박 180인가 찍고
바로 3차 병원 응급실로 옮겨짐.

다행히 그?냥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탈수 온 것 뿐이라고 해서 수액 맞고 아침에 퇴원함.

집에 혼자 아파서 ㅈ랄 염병할때는
진짜로 죽는줄

어제 수술 하고 당일 퇴원 했는데
오늘 새벽에 미친듯한 설사+구토로 죽을거 같아서
근처 응급실 갔다가
맥박 180인가 찍고
바로 3차 병원 응급실로 옮겨짐.

다행히 그?냥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탈수 온 것 뿐이라고 해서 수액 맞고 아침에 퇴원함.

집에 혼자 아파서 ㅈ랄 염병할때는
진짜로 죽는줄
나도 몇달전에 집에서 장염 걸려가지고 골골 대다가
혼자서
차타고 응급실 가서 주사 수액 맞고 살아남음
수술이랑 타이밍 겹쳐서 큰일날 뻔 했네...
나도 몇달전에 집에서 장염 걸려가지고 골골 대다가
혼자서
차타고 응급실 가서 주사 수액 맞고 살아남음
장염이 수액만 맞아도 나아서 별거 아닌거라 다행이지, 진짜 극심한 설사랑 구토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더라. 생수를 마셔도 그 생수가 소화기간 없어진거마냥 뒷구멍으로 뿜어져 나올때 뭔가 ㅈ됬다는게 확 와닿음. 고생하셨음
헐 장염인데 맥박 180ㄷㄷ
어디 아프면 후딱후딱 병원가라
내 아는 아는 독감걸려서 집에서 골골거리다가 폐렴와서 죽었다
응급실 빨리가서 다행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