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 때문에

작중 히로인인 난바라 치즈루는 두 변태 제작진 콤비 덕에 판치라며, 샤워씬이며 ㅅㅅ어필이 많았는데,
이게 굉장히 반응이 뜨겁자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들도 히로인의 샤워씬을 추가하거나 노출을 늘리기 시작함.
결국 그덕에 히로인이 목욕하거나 샤워하는 씬은 로봇만화서 굳이 필요없긴하지만 또 없으면 안되는 전통 아닌 전통으로 자리잡음.
이런 사회적 현상을 일으킨 두 사람이 바로,

세이라 마스의 샤워씬으로 야애니로의 길을 연,
토미노 요시유키와 야스히코 요시카즈임.
사실 이전에도 야애니 자체는 있었지만
건담 극장판의 저 씬에서 다들 환호하는걸 보고 각을 잡았다지ㅋㅋㅋㅋㅋㅋ
90년대에도 잊을만하면 야짤이나 동인지가 나왔다고
남매가 다 했지 ㅇㅇ
사람은 실체가 아닌 표상에 꼴려한다.. 2d여도 이쁘고 야하면 팔린다.. 혁명..
오
치즈루가 이쁘긴했음
90년대에도 잊을만하면 야짤이나 동인지가 나왔다고
사실 이전에도 야애니 자체는 있었지만
건담 극장판의 저 씬에서 다들 환호하는걸 보고 각을 잡았다지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이후에 나왔다는 치즈루 동인지들
로봇계의 독고구검
AT필드도 뚫을수있는것
아수라 남작 : ......
사람은 실체가 아닌 표상에 꼴려한다.. 2d여도 이쁘고 야하면 팔린다.. 혁명..
오
999 메텔은 본인이 로봇이라 샤워씬 나왔나
남매가 다 했지 ㅇㅇ
중전기 엘가임 렛시도 좋았다 ㅋ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에 여주인공도 샤워씬이 나오고 특히 그레이트 마징가 여주는 혼혈인 데 피부색에 컴플렉스 있다는 설정으로 툭하면 샤워하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