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맞벌이 부부 입니다.
둘다 일하고 있는 중에 와이프한테 전화와서 유치원 가서 서류에 싸인 좀 하고 와야 될거 같은대 퇴근하고 갈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아이들은 방학으로 인해 부모님집에 가 있는상태)
와이프는 이브닝 근무라 저녁10시에 퇴근하는 상황이구요.
어제 제가 퇴근하면서 유치원에 서류만 전달하고 온 상태라. 이 얘기를 들으니 살짝 짜증이 났습니다.
유치원에서도 아니~ 어제 갔을때 그때 좀 하라고 하던가 왜 또 오라고 할까? 이생각이 들었구요.
원래 저의 오늘 계획은 퇴근하고 혼자 영화보고 와야지~~ 라고 생각했는대...
유치원에 들렸다가 다시 극장으로 가는게 동선이 엄청 꼬이는지라...
와이프 한테 전화왔을때 나 영화볼건대 혹시 일정 변경 가능하냐고 물어봐봐.. 라고 하니 약간 짜증난 목소리로 알았어
이러더니 뚝 끊습니다.
톡으로 내가 영화보러 간다고 그래서 짜증나는 거냐고 물으니 시비 걸지 말라고 답이 오네요.
그러고 다시 아내한테 전화와서 일정변경 했고 내가 알아서 할께~~ 라고 하길래 아니 지금 나한테 짜증나는거냐고
내가 뭘 잘못했는대? 라고 하니 본인은 화 낸적도 없는대 왜 혼자 난리냐고 그러네요.
그러고 알았다고 끊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ㅜㅜ
요약.
1. 와이프가 유치원 서류 싸인 부탁을 위해 유치원 방문 요청.
2. 난 퇴근하고 영화 볼거니깐 혹 일정 변경 가능한지 물어보라고 얘기하니 짜증섞인 말투로 전화 끊음
3. 왜 그리 짜증내냐고 물으니 난 그런거 없는대? 왜 혼자 난리야 ? 이러면서 끊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51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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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하셨네요.
물론 내용은 읽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엄지 척~!!
ㄷㄷㄷㄷㄷㄷㄷㄷ
다희아버님 진짜ㅋㅋㅋ 최고입니다 ㄷㄷㄷ
네 무조건요
행복하시네요...화이팅
아내는 잘못을 하지않습니다
글쓴님이 잘못하셨네요 ㄸㄸ
암것도 아닌데
알아서 할께 그러면 그냥 오케이 하면 끝나는데 일을 키우시네요.
잘 못 하신거 같은데요...
부인은 퇴근이 10시라 불가한 상황에서...
다른 일도 아니고 자식 일을...영화보는거와 동선 꼬인다고... ㄷㄷㄷ
저라면 영화 포기하고 유치원가서 사인해주고 왔을거 같은데요.
아 그러면 맞긴 한대 혹시나 일정변경이 가능한지.. 물어보려 한겁니다.
죄송합니다. 블랙팬서가 너무 보고 싶어서. ㅜㅜ 그만.
걍 유치원 번호 물어보고 직접 알아보셨음이 나았을 듯요. 이참에 블랙팬서가 뭔지 알아봐야겠네요
유치원 전화번호 물어볼 필요가 있나요. 검색하면 나오는데
그리고 자녀 유치원 번호 정도는 저장되이겠죠 ㅋ
저였어도 수빈승민아버님 처럼 했을겁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저런일이 생기면 저도 그럴겁니다. 고로 글쓴분이 혼날짓 하셨네요...
처자식 없는 늙은총각이 봐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잘못하셨네요......
본인도 본인이 하는 짓이 상대방으로 부터 짜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거 같은데
여기다가 글 올려서 편 들어 달라는건가요?
까놓고 본인 영화 볼 생각에 아무런 협조도 안하는 남편이잖아요.
좆 잡고 생각해보세요.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ㅜㅜ
글 게시자한테 너무 막말하네요. 말을 하려면 적당한 수준에서 하지 않고 좆 잡고 반성하라니...
ㅠ ㅠ 올해 결혼하는데 ㅠ 읔 ㅎㄷㄷ
글쓴분하고 잘 아시나봐요? 아님 잘못했다고 생각을 하시니 막말해도 된다 생각하시는겁니까?
본인이 하는 '짓'이라뇨? 글 좀 곱게 씁시다.
맞벌이 하는 마눌님께 짜증내면 안되영
1번에서 2번 넘어갈때 중간에 니즈환기가 필요했는데 그게 약했네요 ^^
그럼 님은 영화 보고 와이프 분이 근무 중에 유치원 가서 싸인하고 와야 하나요?
무조건 잘못한거
이번 명절은 망 ㄷㄷㄷ
잘못인지 모르시는게 더 잘못하셨네;요
네 잘못하셨네요 가정에 평화를 생각하심이.
이 글 링크해서 와이프분 보여주시면
분명
화 푸실거예요......^^
제가 무조건 빌어야겠습니다. ㅜㅜ 제 편들어달라고 글쓴건 아니고 내가 정말 잘못했나?
이게 좀 알고 싶었네요
더 화 내실지도.. 잘못한 거 하나 없다고 이런데 글 쓴거 보면.
제 의견은 아저씨가....영화가 뭐시라고....와이프의 심기를...불편케
내 개인 일정이 있으니 우리 둘의 공동일(육아)은 바꿀 수 있는지 알아봐
라는 느낌인데요..
영화가 뭐라고 가정의 평화와 바꾼건지 이해는 잘 안갑니다.
와이프는 이브닝 근무라 저녁10시에 퇴근하는 상황이구요....
이상황에서 아내에게 일을 더하려 하시다니. ㄷㄷ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가실거 직접 전화해서 일정변경가능한지 물으면 본인도 편하실텐데
그걸 다시 물어보라고하니..그 이유는 영화고..
일하러 가야하는 사람 입장에선 기분 좋을 수가 없죠.
대화만 보면 거의 쉐도우 복싱이에요.
아이에 관한 일인데...혼자 영화보는 것이 중요한지는 개인별로 다른 생각이겠죠..
저라면 자식일이면 아무말 없이 바로 가요..
--자식 학원셔틀로 대치동에서 주말마다 차안에서 노숙하는 1인--
나중에 부인이...자식에게...
"너 어릴때 아빠는 자기혼자 영화본다고 너에 관한 일을 안하려고 했다.."
라고 하면..자식이 무어라 생각 할까요?
자식이 우선이냐... 본인 영화가 우선이냐...
엄마와 아빠라면 자식일이 우선이 되어야 되는 상황인데...
요약 1과 2사이에 "이 얘기를 들으니 살짝 짜증이 났습니다."가 빠졌군요.
글로 써 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정작 실제 대화엔 짜증난 글 쓴 분의 감정이 전달 되었을 겁니다.
아내분도 근무하느라 못 가는 건데 서운하셨을 거구요.
되돌아 생각해보면 타인에게 양해를 구하듯이 정중하게 말했는지 아니면 짜증이 섞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겠지요...
이미 댓글에 다 있네요.
제가 더 화나려고 하네요.
자기는 놀면서 일하는 아내에게 일을 미루다니...
아내가 남편을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지....
미술 전공하는 두 딸 때문에 5년동안 매일 학원 픽업했는데, 한번도 생색 내본적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위한 일이니까요.
네. 하고 방법을 강구하셨음이....
이건 님이 잘못해보여요~
와이프분은 일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유치원에서 실수할수도 있잖아요~
그럼 사인하러 가야하는데,
님이 가셔야하고, 영화보러 갈건데...
긴말 들을 필요없으시니..짧게
그냥 사과할건 아닌거같고, 꽃한송이 사가지고 있다가 들어오면
주세요~
이런거 싫어서 맞벌이 아직까지 안함.
잘못 하신거 같은데요 ㅎㄷㄷ
왜 짜증을 냈을까요? ... 같이 사시는분 아니세요? 뭐든 나눠해야죠.
맞벌이인데 와이프가 아이 관련 연락받고 하는 와중에 영화예매하고 놀 계획 짜 놓고 계셧고
일땜에 못가는 사람에게 아이 일보단 본인 영화보고 노는게 더 중요한듯 말했고,
잘못한거 없냐고 되묻기까지 하고, 그걸 또 여기에 올려서 확인까지 하시고 계심...
글쓴이입니다.~~ 아내한테 당장 사과했습니다.
잘하셧어요~~ 담부턴 이런일 없도록 잘하시구여!! ㅋㅋㅋ
좋은 후기 기대합니다.^^
사랑하지 않으시죠?
글쓴이 분도 철이 조금 없어 보이지만 자게분들은 극단적이신듯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저 사인을 해야 되는 문제가 사활을 걸어야 되는 사안인지 아니면 하루 밀어도 되는 문제인지 알수 없습니다. 문제 사안에 따라 행동하면 되는겁니다.
개인의 삶을 운운하지만 결국은 동양인들은 결혼 하면 가족,자식에서 오링 해야 되는 반사회적인 분위기는 변함 없는듯 해보이네요.
그런 문제가 아닌듯 하네요.
가족과 자식을 위해 희생하란게 아니라 서로 분위기파악은 하자는거죠.
늦게까지 일하는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가족으로써 측은하게 생각하고 분위기파악은 해줘야죠.
그래 알았어 하시고 어린이집 방문후 문제 해결하신후
집으로 귀가 대청소 및 저녁밥 준비하고 와이프 기다리고 계시는게 정답입니다.
저도 맞벌이고 와이프 늦게 일할땐 놀아도 논다고 안합니다.
그리고 퇴근해오면 눈치보며 고생했다고 토닥토닥해주죠.
마누라가 돈벌어오는것만으로도 감사한일입니다
마누라 퇴근하시면 절을 3번씩 하세요 3보1배를 하시든 아무튼 절하세요
그냥 나 영화예매해서 못한다. 하면 끝 아닌가여
영화를 보러가겠다는 깡 그자체로 리스펙트
영화야 다녀와서 보면되죠 이브닝 근무해서 돈버는 아내에게 왜 짜증냅니까. 집안에서 놀면서 일시킨것도 아니고요..ㄷㄷㄷ
글을읽어보니, 짜증은 나시겠지만, 그래도 잘못하신거같긴합니다.ㅜㄴ
잘못하신듯 본인이 전화하셔서 일정조정하셔도 될듯한데 굳이 와이프분에게...
이렇게 글이 긴걸보니 확실히 님이 잘못했습니다.
물론 글은 안읽었습니다.
이런걸 물어보는걸 보니 본인 잘못을 전혀 모르네요
저라도 짜증나긴 할것 같은데 맞벌이 부부시니 당연히 잘못하신거 맞는것 같습니다.
이기적이네요.
그깟 영화가 뭐라고
3교대 근무하시는 간호사신가봅니다..
불규칙적인 생활로 항상 예민하고 짜증도 잘 내고..
알았어 뚝! <== 이부분에서 욱 하셨을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그런 생활해서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지금은 그만뒀어요.
글쓴이입니다. 아까 와이프한테 미안하다고 톡 보내고 인증합니다.
그래도 댓글 중에 이혼합니다는 좀 아니지 않나요? ㅎㅎ 저 평소에 집안일, 육아 도맡아서 합니다.
아내도 이부분은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앞으로 개념 넘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와이프 되시는분이 정말 좋은분이시네요.
서로 맞벌이에 일상은 여자분쪽이 더 짜증내거나 화낼일이 많은데
잘해드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부부란게 해준것만 기억나고 받은건 가끔 망각하게 되어서 다툴 일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이 캡쳐만 보고 판단한다면
와이프님 말은 언제나 정답일듯 합니다. ㅎㅎ
와 긴가민가했는데 님이 잘못하신 것 맞네요.
천사는 잘못을 안합니다.
참 왜 일을 만드실까 싶네요...
from SLRoid
저는 글쓰신분이 잘한것은 아니지만 감정적으로는 응원과 위로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남편들은 자신의 권리보다는 의무와 책임이 더 요구되죠. 그냥 다 맞춰주세요. 결혼생활 20년차의 넉두리였습니다.
이유 불문 무조건 남자가 잘못한겁니다.
잘못이 없다면 말꼬투리 잡으면서 남자가 잘못한걸 슬슬 찾아갑니다.
결국 지게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들은 진다라는게 사전에 없습니다.
특히 남편한테는 절때 안집니다.
토닥토닥의 교과서 ㅋㅋ
같은 일이라도 짜증날때가 있고 아무렇지 않을때가 있죠. . 후자는 컨디션이 아주 좋을때 가능한거 같습니다.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
올해 10년됐습니다. 허허허
네......
무조건 남자가.................................
ㅠㅠ
이미 댓글에 수도 없이 달렸지만
재답글은 대부분 핑계로밖에 안보입니다
우선 자식 일인데 영화 보러가는 동선 말씀하시는거 자체가
어찌 자식보다 개인 취미생활이 먼저가 됩니까
일정 변경 알아보시려면 직접 알아보셔도 되는데 알아봐달라는것도 문제고
본인 문제가 뭔지 몰라서 물어보시는 것도 문제고
일찍마쳤으면 애보러가야지
-와이프님 생각
아~ 그건 아닙니다. 아이들이 방학으로 인해 지금 부모님집에 있습니다.
남편이 잘못햇네여
걍 후딱유치원가서 일처리보고 영화보는거 추천
그래야 마지막이 서로 해피하게 ㅋㅋ아시면서
잘하세요 ㅎㅎ
나중에 행복한 인증글 올려주시구요
우리집인줄 알았네요;;;
조선시대 노비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살펴보시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0시 퇴근이신데
기분좋게 해주지 그러셨어요
차라리 본인이 직접 유치원 전화해서 일정변경을 문의하시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러게. 뭐 대단한 일 때문도 아니고 영화 못본다고 그랬다니.. 님이 잘못한가 맞는듯.
아내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되어 있나요?
ㅉㅉㅉㅉㅉ
저였으면 1에서 ... 군소리없이 싸인하러 갈듯요
많이사랑하면 그런불만 안생기지 않나요.
영화도 같이봐야죠 ㅎㅎ
Mozeri
오히려 이럴때
사과하고 부인 퇴근할때 평소에 좋아하시는걸로 자그마한 선물준비하면 좋아하시겠네요.
꽃 한송이라도... 아이스크림 한통이라도...
아니... 개인적인 볼일도 아니고
지아들 일인데 영화이야기기 입밖으로 나오나요 ㅋ
글쓴분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셔요~^^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때가 좋을때입니다.ㅎㅎ
퇴근하고 애들데리고 집에가야하는거아닌가요?
퇴근하고 혼자 영화볼수있다니 ㄷㄷ
입장차이같네요 별거아닐수도있고 짜증날수도있고
아~ 아이들은 현재 방학이라 부모님집에 가있는 상태이고, 정말 몇년만에 혼자 보낼수 있는 시간이라
나름 계획을 만들어본거였습니다. ㅎㅎ 아내한테는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잘못이라기보다 짜증이 날만한 일인거 같아요. 같이 맞벌이 허시지만 육아에 90%는 아내가 담당하게 되니까요. 직접 유치원에 확인하셔도 되셨을거 같습니다.
님은 지금히 정상적인데 여자들생각은 일끝났음 와서 얘들봐야지 어딜기어가냐? 나도그렇게하는데 너도그렇게 해야지 이거죠
본문은 다 읽었고
댓글은 몇개읽고 말었습니다
댓글중에 "이래야 자게이지ㄷㄷㄷㄷ"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건 자게이도 님처럼은 안했을것같습니다 ㄷㄷㄷ
제 생각엔 와이프분이 착하신데요? 일하느라 못가는거랑 영화보느라 못가는거랑...
왜 그러셨어요?
아이일이 우선 아닌가요?
아내분 화안내시는거 보니 결혼한번 잘하신듯
내용을 읽었는데요..
잘못하셨네요.
댓글보니 글쓴분이 잘 몰라서 벌어지는 일이군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알려고 노력하고 반성하신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몇번을 다시 읽어 봤는데...
님이 결혼 잘하신듯...
나라도 화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