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그런데가 어딨냐하는데
...쓰읍 언제더라 내가 직장관두고 번아웃와서 통신비 연체되고 카드값 연체되기 직전에 들어갔던
2016년쯤에
모 태블릿회사...가... 그랬는데...
진짜 개↗소...
애플은 커녕 아이리버한테도 쳐발리던
이젠 other에조차도 집계안될것같은 중국제 태블릿 택갈이 ↗소면서
한때는 애플 아이리버랑 mp3시장 갈라먹었다고 자뻑하는 대표....
난 분명히 A/S직군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니까 일 돌아가는거 알아야된다면서 물류팀에 쳐넣고
트럭에서 짐내리고 태블릿 수백개 까서 OS업뎃하고 재포장하고... 트럭에 올리고...
그런곳이었는데
늦게가면 반찬없어서 라면끓여주고
반찬도 ㅈ같은거만 나오고
그러면서 식비 1달 10만원씩 월급에서 빼고...
그런곳이 없진 않아...아니 않았어...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p.s. 여기 아직도 안망했네
p.s.2 회사 직접 언급하면 고소먹을거같아서 이름은 안씀
내가 갔던 ↗소는 밥은 잘주더라 밥은..
내가 갔던 ↗소는 밥은 잘주더라 밥은..
아이리버랑 양분했으면 코원인가
ㄴㄴ 더아래쪽
생산직에 고기반찬이 없으면 난리난다.
무조껀 비상용 돈까스 같은거 상시 구비되어있음.
그냥 줄이 길어서 휴식시간이 줄어드는 정도 로만 해줘도 되는데 저건 뇌절이 너무 심했음..
생산직 직원 숫자 좀 있고 공장이 좀 외진데 있으면
저랬다가 큰일날껄?
저런데 업체 경우 직원들이 비슷한 동네 사람들도 많아서
직원들 전체 퇴사도 쉽게 일어날 수준임 공장 안 돌아갈 정도도 가능
글쓴이 겪은데는 사람 수 적어서 그럴 꺼 같기도 하고
근데 드라마처럼 나름 중견 기업 이상 대기업에 생산라인에서 저러면
진짜 개작살남
mp3가 아이리버랑 코원 말고 또 뭔가 있었나보네?
국산 회사 많았지
그나마 그중엔 아이리버 코원보단 못해도 그나마? 이름 쬐끔 날리던 회사임
맨날 뛰다는 건 맨날 부족하단 소리고 그러면 횡령을 의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