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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파는방 솔직 순수한 후기

댓글
  • NeoGenius 2025/11/17 12:56

    그래도 그 분들이, 순수한 마음을 순수하게 받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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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섬 2025/11/17 14:34

    ㅎㅎㅎㅎ 가끔 요래 엉뚱한 저지리 능청스레치는사람들이 꼭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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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빨믿냐? 2025/11/17 16:11

    고등학교때 두발단속때문에 급하게 머리를 깎아야 했었죠.
    저녁먹고 야자시간 사이를 이용해 학교근처 지하에 있는 이발소에 머리를 깎으러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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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ckney 2025/11/17 16:20

    "이발도 합니다" 써붙인 이발소가 생각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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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크숟가락 2025/11/17 18:34

    위에 두분 생존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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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5/11/17 22:09

    아이들 귀지는 보통 엄마가 파주는데 가게에 귀지 파달라고 들어 온거 보고 귀파줄 엄마가 없는걸 눈치채신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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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일요일 2025/11/18 08:00

    흐아이고… 음한업소라고 어떻게 돌을 던지겠는가 싶네요…
    뭔가 맘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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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쌉소리감별사 2025/11/18 15:51

    성매매 특별법 발효되고 단속 한창 할 때 이미 조성되어있는 사창가는 레드존이라고 저녁시간에 청소년들 못 지나가게 지정했었음.
    고등학교때 한 친구가 야자 끝나고 집에 가는데, 하필 집까지 제일 빨리 지나가는 길이 레드존이 된거임. 후다닥 지나가면 뭐 별거 없긴 하니까 이리로 통학을 했는데,
    하루는 일하시던 언니야 하나가 '오빠아~ 잠깐 쉬다 가~'하고 불렀음.
    자기도모르게 발이 멈췄다가 괜히 겁이 났던 이 친구는 나름의 준법성을 어필하려고 '저 학생인데요!!!'하고 돌아서는데 언니야가 놀리려는건지  '학생이니까 싸게 해줄게~' 했다는 썰이 한창 돌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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