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쏘면 무릎이나 다리가 부러진다.

이렇게 땅에 놓고 쏴야 한다.
일본에서 만든 경박격포 10식 척탄통은 미군에 다수가 노획되었는데, 이때 뜻하지 않은 소소한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받침대의 모양이 오목한 것을 본 미군 병사들은 '이거 무릎 위에 놓고 쏘는 무기로구나.'라고 착각해서 그렇게 발사해봤다가 부상당해 병원에 실려간 것이다. 그래서 무릎 박격포(knee mortar)라고 불렸으며, 당장 미군의 노획무기도감에 해당 무기를 절대 무릎이나 다리에 대고 쏘지 말 것!이라는 문구가 붙었다.
어떤 머저리가 knee mortar라고 별명을 붙이는 바람에 노획한 미군의 허벅지와 무릎이 반동으로 박살나는 비전투(?)손실을 입히곤 했다지.
어떤 머저리가 knee mortar라고 별명을 붙이는 바람에 노획한 미군의 허벅지와 무릎이 반동으로 박살나는 비전투(?)손실을 입히곤 했다지.
박격포 받침으로 제 다리를 쓰는 바보는 제 다리를 잃는게 당연할 듯
물론 저 50mm 소형 박격포가 너무 앙증맞아서
총류탄 발사기의 일종으로 착각 했을지도 ㅋㅋㅋ
이거 부비트랩이야!
참고로 60mm 이하 구경의; 소형 박격포는 수형 박격포로 부활해 절찬리 저런 식으로 사용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