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어느날 지구에 뭐가 떨어짐

조사해보니 개쩌는 외계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우주전함임

그리고 이거 조종하던 놈들이 평균 신장 10m나 되는 거인 외계인들임
이런 놈들이 지구에 공격해온다면? 더 발전된 기술과 더 우월한 함대로 침략해오면?
아 너무 무섭다

"우리 중에 외계인하고 싸우는 방법 아시는 분?"
" "
"외계인들의 병기는?"
" "
"외계인들의 전술이나 전략은?"
" "
그렇다 결국 수중에 있는건 손상된 우주함 1척뿐
절대적으로 외계인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다
그래서 지구가 택한건...
1. 대기권에서도 우주에서도 쓸수 있어야 하고
2. 대기권 안에서는 충분한 기동력과 항속거리가 필요하며
3. 적 병기와 우주 공중전을 수행 가능해야 하고
4. 적함 등 내부에서 적성 거인 종족과 CQB 또한 가능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발키리라 불리는 VF시리즈가 만들어지게 됨
물론 VF에만 의존하려던건 아니고, 준비책의 하나였을 뿐
우주함대나 요새병기나 데스트로이드 같은 기타 다른 병기들도 열심히 준비하긴 했다
(대충 인류랑 젠트라디의 WWE하는 영상)
초기 교전떼도 잘먹히긴 했고

근데 UFC로 가니깐 이 미친 젠트라디 놈들이 함선 500만 척을...!!!
그러고는 아이돌이 라이브 콘서트 해주니까 단체 모랄빵 나면서
문화가 돌아옴 ㅋㅋㅋ
그러고는 아이돌이 라이브 콘서트 해주니까 단체 모랄빵 나면서
문화가 돌아옴 ㅋㅋㅋ
생긴건 프로토스인데 행동양식은 저그같은놈들이라 그나마 살았지 아니었으면 어휴...
오버마인드 마냥 보돌 저 기함 박살내고 민메이로 모랄빵 내는게 그나마 통했으니까 마크로스에서 인류가 존속되었지 아니었으면 SDF-1 박살나면서 저 세계의 인류는 없던게 될뻔했음
와.. 마크로스에서 적 규모가 저정도였어?
건버스터보다 적다뿐이지 거의 최고수준이네;;
그동네는 스케일이 정신나간 동네라 비교하기 힘듬
양산기라는 놈들이 축퇴로 탑재하고 다니는 동네라서...
건버스터는 억이 기본이니 ㅋㅋ
10미터인데 비율이 사람과 비슷하다고? 외계인 피지컬 진짜 장난 아니겠다. 사람키가 10배되면 몸무게는 1000배 늘어난다던데
그래서 거대로봇도 발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