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가 그 미투 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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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했다'가 아니라 '나도 했다' 였어??
극과 극은 통한다.
오해 받기 싫으니 아예 여성과 대화도 안하겠다 이런 움직임도 있다더데
과연 팩폭의 요정 ㅋㅋㅋㅋ
저기도 미러링은 무슨무슨 죄로 무죄라구욧!!! 법공부하는 아는 동생이 그랬어욧!!!! 빼애애액!!!!
범죄자 주제에 성녀행세하고 그럴라나ㅡㅡㅋㅋㅋ
원래 직장내 성 관련 트러블은 주종권력에 의한 사건이 가장 커요.. 남자라서 가해자고 여자라서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떠드는거예요. 여자가 상대적으로 고위직에 적어서 그렇지 무의식적으로 성희롱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요. 다만 남자의 피해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면이 강해서 문제제기를 안해서 그렇지 앞으로는 더욱 더 많은 사례들이 나올꺼예요. 이미 우리나라 공직사회도 성 고정관념적 발언이나 어떠한 외모관련 이야기만 꺼내도 남녀불문 성희롱으로 신고가 가능해요. 그래서 요즘은 서로 말을 잘안하려고하죠.. 멍청하게 본인은 친해졌다고 오해해서 잘못 입놀리면 ㅂ2
헬조선에서는 있을 수 어ㅃㅅ는 일
남작 쪼잔하게 그런거 가짇고
공산당 활동하던 사람이 나중에 공산당 처단한다고 앞장서던것과 비슷하네유..
마이클 클라이튼의 소설 폭로 중에 이언 대사가 있죠
성폭력은 남자가 여자에게 가하는 게 아니라 권력자가 피권력자에게 가하는 것이다
소설 내용은 을의 위치로 떨어진 남성이 갑의 위치가 된 전애인으로부터 노골적인 성상납을 강요 받는 겁니다 남성은 자존심이 센 아내와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거절하는데 도리어 갑 여성이 화를 내면서 을 남성을 성폭O으로 고소하죠
사회는 남성이라는 이유로 을 남성을 의심하고요
우리나라도 있었죠..
여성감독이 여성감독을 성폭O했는데...
1심과 2심 유죄나오고 3심 진행중에 여성인권과 관련된 상도 받고 미투운동도 동참했다는..
결국 3심 유죄확정되자... 그제서야 상 박탈함..
웃긴에 가해자가 여자라서 성폭O 적용 하지 못하고 성추행으로 들어가며 집행유예 나옴...
관련기사 많이 나왔으니 아시는 분들 많으실듯
이제 미투가 그 미투가 아니게 되는데....
야나두 운동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전인가?
그래 차라리 이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