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자전을 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달 입장에서 볼때고, 어찌됬든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 계산하면 지구를 향하는 방향은 변하지 않기에...
지구쪽 방향의 구멍은 운석이 들이박았을 가능성은 높지 않고 화산활동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루리웹-21280986802018/02/14 10:44
와...엄청 상처투성이었네.
TopSpoiler2018/02/14 10:44
흔히 지구와 달이 서로 방패막이 역할을 해서 달 뒷면에 크레이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이 안 됨.
서로가 천구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고, 운석은 중력에 이끌리면 궤도를 돌다가 추락하는데 그 지점이 앞면이 될지 뒷면이 될지는 랜덤임.
나사에서는 운석은 앞뒤가 동일한 빈도로 맞았지만 지구를 향하는 면에서 분출된 용암 때문에 평평해진거라고 추측 중이고
최근 연구에서는 달이 생성될 때 지구를 향한 면이 늦게 식어서 크레이터가 생성될 정로도 지각이 단단해지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추측 중.
별거아닌것같은데이기분은뭐지?2018/02/14 10:50
고마워요! 천문학왜건!
Zephyr_Hawk2018/02/14 10:55
전문지식 나왔네
Pax2018/02/14 10:57
그럼 달이 지구를 지키는 마지막 액티브실드란 이야기도 사실 큰 의미는 없는거일 가능성이 높은거임?
남색수염.2018/02/14 11:00
전문지식은 없지만 달 크기로는 액티브 실드 하기도 벅찰것 같은데 사람으로 치면 농구공 크기가 주변에 뱅글뱅글 천천히 도는거 아님?
MRTOM2018/02/14 11:07
하루 평균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량이 생각보다 많고 정밀 지구를 지켜주는 쉴더는 목성니뮤로 알음
슬러렁타령2018/02/14 10:50
저거는 그냥 달 대기가 지구보다 적어서 운석이 날아와도 대기에서 연소를 못 시켜서 그대로 지표면까지 도달하는 거 아닌가...
사메이22018/02/14 10:52
카테도랄테라 라구!
상하이버거세트2018/02/14 10:54
난 똫 이걸 후라이팬 뒷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네 읽으면서...
엥?....2018/02/14 10:57
핀포인트 바리어!!!
aramise2018/02/14 10:59
사실 지구 표면도 만만치 않은데
다만 지구는 대기활동이 있고
지표면의 침식이나 풍화 작용등도 있고
식물등이 자라면서 표면을 가려주기 때문에...
aramise2018/02/14 11:02
사진이...
두번째 사진이 달의 뒷면이고
그 다음이 각각
달의 남극, 북극
(혹은 달의 북극, 남극)
이렇게 되야 할 거 같은데.
우주 공간에서 동서남북은 의미가 없으니...
달의 동쪽에 거대한 부스터가 있는거 봐선
달은 확실히 우주선이 확실하다
그놈의 환공포증 증말
달 : 너 어디사냐?
달동네요
좀 혐오스럽다;;
환공포증이 보면 놀라겠는걸
징그러워 저리가
달 : 너 어디사냐?
달동네요
???
지구랑 맞보는쪽은 상대적으로 쳐맞을일이 별로없어서
이토준지가 무슨 생각으로 혹성 편 그린지 알 것 같아
달의 동쪽에 거대한 부스터가 있는거 봐선
달은 확실히 우주선이 확실하다
먼 옛날, 은하계는 파란만장했죠.
그렌라간에서 봣음 맞는말임
카테도랄테라!
대기도 거의 없어서 운석떨어지면 다이렉트로 딜박혀서 그랭
게다가 대기가 없으면 풍화작용도 일어나지 않아서
한번 박히면 흔적도 천년만년 남아있지
좀 혐오스럽다;;
동쪽은 뭐 엄청나네
환공포증 애들 자지러지겠다
자지?
그놈의 환공포증 증말
달 뒤에 토끼산다 루나3가 보고옴
달의 동쪽은 무한 츠쿠요미...
곰보네 곰보;
존못
저새끼 지구죽빵팬적 있지않음? 자업자득임
그게 아니라 지구 혼자 있을 때 화성만한 천체랑 부딫히고 둘 다 박살 난 다음,재구성 된 게 지구랑 달
정면 엄청 큰거 맞은거 같은데
http://gisstar.gsi.go.jp/selene/kaguyacesium/kaguya3D.html
위 달사진을 직접 이리저리 돌려볼 수 있는 사이트
(감동)
지구랑 마주보고 있는 면의 구멍은 화산구멍인가? 아니면 운석이 커브로 들이박은건가
달도 자전을 합니다.
자전하는데 자전 속도와 공전속도가 같아서 지구랑 항상 같은 면 본다고 들었습니다..
달이 자전을 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달 입장에서 볼때고, 어찌됬든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 계산하면 지구를 향하는 방향은 변하지 않기에...
지구쪽 방향의 구멍은 운석이 들이박았을 가능성은 높지 않고 화산활동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와...엄청 상처투성이었네.
흔히 지구와 달이 서로 방패막이 역할을 해서 달 뒷면에 크레이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이 안 됨.
서로가 천구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고, 운석은 중력에 이끌리면 궤도를 돌다가 추락하는데 그 지점이 앞면이 될지 뒷면이 될지는 랜덤임.
나사에서는 운석은 앞뒤가 동일한 빈도로 맞았지만 지구를 향하는 면에서 분출된 용암 때문에 평평해진거라고 추측 중이고
최근 연구에서는 달이 생성될 때 지구를 향한 면이 늦게 식어서 크레이터가 생성될 정로도 지각이 단단해지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추측 중.
고마워요! 천문학왜건!
전문지식 나왔네
그럼 달이 지구를 지키는 마지막 액티브실드란 이야기도 사실 큰 의미는 없는거일 가능성이 높은거임?
전문지식은 없지만 달 크기로는 액티브 실드 하기도 벅찰것 같은데 사람으로 치면 농구공 크기가 주변에 뱅글뱅글 천천히 도는거 아님?
하루 평균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량이 생각보다 많고 정밀 지구를 지켜주는 쉴더는 목성니뮤로 알음
저거는 그냥 달 대기가 지구보다 적어서 운석이 날아와도 대기에서 연소를 못 시켜서 그대로 지표면까지 도달하는 거 아닌가...
카테도랄테라 라구!
난 똫 이걸 후라이팬 뒷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네 읽으면서...
핀포인트 바리어!!!
사실 지구 표면도 만만치 않은데
다만 지구는 대기활동이 있고
지표면의 침식이나 풍화 작용등도 있고
식물등이 자라면서 표면을 가려주기 때문에...
사진이...
두번째 사진이 달의 뒷면이고
그 다음이 각각
달의 남극, 북극
(혹은 달의 북극, 남극)
이렇게 되야 할 거 같은데.
우주 공간에서 동서남북은 의미가 없으니...
달의 뒷면에 트랜스포머 있는거 아니였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