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불안에서 비롯된 요괴에게 잠식될 위기에 처한 학교

주인공 둘이서 막으려고 하지만, 수가 너무 많은데다
본인들도 수업을 들어야 해서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

그러던 둘은 집에서 대기 중인 동료를 떠올리고
(얘도 고등학생 맞음)

SOS를 요청한다.

근데 저 동료는...
전형적인 '싸가지 없는 천재' 캐릭터로
항상 주인공과 옆의 여성 동료를 잔챙이 취급함

불안도 잔챙이 요괴이고, 그런 것들도 처리 못하냐며 동료들을 한심하다 무시함

결국 도움은 거절하나 싶은데...

주인공이 뭔가 비장의 수단을 쓰고자 함
그게 뭐냐면....

"쫄?"

그렇게 주인공의 계략(?)에 넘어간 동료는 요괴 퇴치를 도와, 학교를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해피엔딩

네이버 퇴마 무협 소년만화 "학생만 하면 안 될까요?"
네이버에서 한창 연재 중입니다!
ㅇㄷ
60화 정도 쌓이면 봐야겟다
주인공은 '님 쫄?'을 시전했다
효과는 굉장해따!
가장 강력한 도발기중 하나인 “쫄“을 시전하다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