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만든 거북선 CG 영상에 달린 댓글들.jpg

왜란 호란 이후로는 중국이나 일본이나 정치 안정되고 딱히 전쟁할 각이 없어서 조선도 군선 투자 줄어들었으니까... 다시 일본이 쳐들어왔을 때는 아예 증기선이라 거북선 같은 거 쓸모가 없었고...

조선후기까지 그림이랑 기록으로 남아있던걸로 아는데

대장선으로서의 의의가 아니였을까?
가성비적 측면도 그렇고

특수목적으로 쓸만하지 만들기도 힘들고 무겁고 다른용도로도 사용하기 애매해서 안만들었나

영조대에도 거북선 만들었다는 얘기 보면 그냥 쓸 일이 별로 없었다 봐야 할 듯

정유재란 이후로 해전 자체가 없지 않았나요? 서양철갑선 올때쯤에는 상대가 안될거고

이거 아닐까

유게에 거북선 주제로만 글 올리는 아조시 있는데 그 아조시 글 보면 의외로 19세기까지는 실물이 있었던 걸로 나와 있을 것임

판옥선에 두겅 올린거고
전술 운용이 좀 공격적으로 치고 들어가는것 이외에는 판옥선과 없어서
판옥선과 다르게 별도의 기록을 할 이유가 없이 뭉뚱그려서 기록을 남겨서 그런다고 봄.
구한말까지 그림이나 기록등으로 운용한 증거들은 꾸준히 남아있음.

영조란다 정조

일단 대량 생산하고 관리하기는 별로겟지
지금도 바닷물에 썩어가는 금속들 생각하면 가시 관리도 쉽지 않을꺼야.
탱커로 몇대 만들고 판옥선 만들어야지

원래 특수한 상황에만 쓰는 병기는 초반에 충격과 공포를 주는 목적이라 시간이 지나면 대응법이 생기고 효과가 떨어짐. 아예 안쓴건 아닌데 기록이 많이 없는거 보면 잠수함 처럼 특수목적으로만 소량 건조해서 운용한듯

저 시절 전투선은 돈먹는 하마같은 것으로
임진왜란 후에 대마도 함 치죠? 했지만 삼진에바기각당함.

임진왜란 이후로 일본은 덕천씨가 강력하게 통제했고 위로 금한이 지랄하고 있으니 수군에 투자할 이유가 없었으니까

구선 자체는 고려말?부터 있긴했다고하는데, 임란버전은 거기서 개량 빡세게 한 버전일거라고 하더라

인물 퀄이 저런 건 쇼츠공장 CG값 절감 이슈가

아마 특수목적 함선 이였을거임 가장 먼저 돌격해서 적의 전열을 무너트리고 뒤의 판옥선의 포격전으로 적선을 침몰시키는

나무판에 쇠못박는정도라 추측하더라

어뢰까지 나오네.

떼크놀로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