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에서 남캐를 뽑고 반박 여론을 최소화하는 법

신념이 올곧고 서사가 복잡한. 누가 봐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든다

플레이어블이 아니고 , 중년 캐릭터임에도 

플레이어블로 내달라는 여론이 나올 정도

행동 하나하나가 존나 멋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간지나거나 

호쾌한 호남형 캐릭터를 만든다 

추가적으로 해당 남캐가 다른 여캐랑 커플링으로 나오려면

합당한 서사를 부여하고 , 해당 여캐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꼬리치는 느낌이 적거나 없어야된다.

근데 웬만해선 공식에서 대놓고 커플링으로 미는 ㅂㅅ같은 짓은 그래도 안한다

왜냐하면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건덕지만 살짝 살짝 던져주면 , 그 커플이 어울린다 싶으면

유저들이 알아서 물고 커플링 2차창작을 만들거나

영 아니다 싶으면 안 물기 때문

유저들이 안 물면 이 커플은 매력없구나 생각하고 다음부턴 해당 캐릭터간 상호작용을 좀 줄이거나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본다

남캐를 잘 뽑고 ,

플레이어 캐릭터가 있는데 공식에서 캐릭터간 커플링을 밀려면 그만큼 어렵고 험난한 일이다.

같은 게임의 실패 사례

서사가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만

중국풍 쿼터제로 인한 사자춤 캐릭터로 불호 여론이 많고

픽뚫캐릭터라 나오면 기분나쁘며

디자인적으로 불호 여론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