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존나 열심히 하던 새끼들이 아닌 준내 뺀질 거리던 새끼들이 태반임
번아웃은 개뿔 기냥 일하기 준내 시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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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쁘면 그런 말 할 겨를도 없음
뺀질 거리는 새끼들은 바쁘면 더지랄이죠 일만하고 어떻게 사냐고 번아운 왔다고 그래서 무기력 하다고...
그냥 말버릇처럼 번아웃 떠드는 애들있슴
진짜 번아웃 온 사람들은 이야기도 잘안함 ㄷㄷㄷㄷㄷ 표정 싸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짐 ㄷㄷㄷ 휴가든 퇴사든 뭐든 ㄷㄷㄷ
진짜 번아웃은 주변에서 알아 보죠... 어! 재 번아웃 오는거 아냐? 쟤 갠찮나?
형님 제가 경험해봤는데 그때당시 그게 번아웃인지도 몰랐습니다 병원갈시간도없었으니깐, 인터넷 검색할시간도 없었고 뉴스도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습니다.(세상에 신경슬 시간과 마음적 여유도 없었고) 형님 경험에서는 그런 의견낼수도있지만, 제가 격어본바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드립니다. 책임감 강하고 엄무는 혼자 치고나가기에는 벅찬량이고 흠.. 이걸 어떻게 설명드려야하지..
진짜 번아웃은 본인들도 몰라요 님처럼 어디 말도 못해요 지금 이게 뭔지도 몰라서 지나고 보니 그게 번아웃이었구나 하는거지 그리고 한번 번아웃이 오고 나면 알아서 조절하게 되죠 지혜가 생겨서 잘이겨 내셨고 잘 살아 가실겁니다 기운내세요
그리고 제 경험상 본인 입으로 떠드는 번아웃은 책임 회피형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진짜들은 위에 다른 분도 말씀 하셨지만 그냥 조용히 사라져 버리는게 대부분 입니다...
띄워쓰기도 문제있고 오타가 좀있네요 신경슬(x) 신경쓸(ㅇ) 격(x) 겪 등등 죄송합니다 나름 격해지고 빨리 쓰다보니
저는 나이가 들고 줄임말을 많이 쓰다보니 기본적인 맞춤법도 검색해보고 쓸때가 많습니다
ㅜㅜ
매일 퇴사를 노래 하는 친구들은
거의 안 나가고, 갑자기 퇴사 하는 후배들은
그 직전에 만 귀뜸 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