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겜의 주인공은 선생이나 지휘관이랑은 다르게
딱히 정식 직위같은게 아님 걍 자칭 마왕임
실상은 여행가 길드 신입
그런데 왜 마왕으로 불리냐면

이 세계관에 여행가들은 별의 탑이란 던전에서 아이템을 줏어다 팜
예전에 저 별의 탑을 박살내려던 존재가 있었는데 그게 마왕임
시간이 지나서 저 던전 보스 몬스터들을 마왕이라 부르다가 보스로 불리게 되었음
주인공은 이 이야기를 듣고 농담하듯 '날 마왕이라 부르셈' 한거
[주인공도 별탑에서 발견된거라]
그래서 동료들도 촌스럽다거나 요즘 시대에 마춰 보스라고 부르거나함
[이런겜이 그렇듯 저 초대 마왕이랑 주인공이 동일인물을 가능성이 크긴함]
이렇게 이쁜데 마왕이 아니라 미왕이 아닌지?
"앞으로 본녀를 마왕이라 부르게!"
(그런 컨셉이구나. 딱하게도...)
이렇게 이쁜데 마왕이 아니라 미왕이 아닌지?
"앞으로 본녀를 마왕이라 부르게!"
(그런 컨셉이구나. 딱하게도...)
'마망'이 시간이 지나서 '마왕'으로 와전된게 아님?
헤헤 스텔라소라 재미따
모 딱지겜처럼 내가 덱 잘깍았다고 뺏어가지도 않는다 헤헤
초반에 용?사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토벌당하는 1인칭 내용 나오니 실제로 마왕이라는 존재 자체는 맞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