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독일은 해군 재건할 시간도 능력도 없었... 항복했더니 영국놈들이 독일 전함들을 다 자침시켰어...
gunpowder062018/02/13 10:02
이런 걸로 말이죠. ^^;
루리웹-61238121422018/02/13 10:06
소드피쉬?
봉완미2018/02/13 09:42
저게 삽질을 연속으로 하다가 일본 폭격기들한테 털린거였지
콩콩킹킹2018/02/13 09:44
일본한테 털림?? 어쩌다가
343길티스파크2018/02/13 09:48
전함 끌고갔다가 항공기에 두들겨맞고 격침됨
봉완미2018/02/13 09:50
일본이 진주만 턴다음에 인도네시아를 거쳐서 인도양쪽으로 러시들어갔어. 그거 막을려고 전함 두척을 보냈는데. 그 전함들이 원래는 전투기의 호위를 받기로 했던게 뭔가 틀어져서 호위를 못받고 함대만 감.
거길 일본군이 폭격기 동원해서 폭격때려서 전함 두척이 그냥 수장되버리는 사건이 발생한거임.
소녀의탐구자2018/02/13 09:57
말레이 해전으로 검색
루리웹-21571628042018/02/13 09:47
영국도 국력에 비해서 어지간히 삽질 오지게 했던 나라지 괜히 기행의 나라가 아님
Ministry_Of_Edu2018/02/13 10:08
고폭탄이 없는 보병 지원 전차를 운용한 나라!
화이트리빙리퀴드멍2018/02/13 09:48
눈에 물 찬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리몰리밀리2018/02/13 09:49
실은 아들은 일본이가 올줄 알고 항공모함들을 다 자기 친척 호주네로 잠깐 여행보냄..ㅋ
자연이그대를거부하리라2018/02/13 09:50
보다못해 답답해서
잽스를 죽이고 잽스를 죽이고 잽스를 더 많이 죽인다는
작전을 세우기로한다
아으앍아2018/02/13 09:57
테피3 : 즈이카쿠 잡는다더니 어디에 있음? 덕분에 죽는줄 알았네
steamboy2018/02/13 09:51
그와중에 전함 은근 잘그렸네 ㅋㅋ
4연장포라니
Ministry_Of_Edu2018/02/13 09:53
1941년 일본의 동남아시아 침공이 가시화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Z기동부대(Task Force Z)를 조직하여 파견하였는데, 이때 기함 역할을 맡았다. 원래 Z부대에는 항공모함 인도미터블이 포함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항해중 좌초로 수리를 해야될 일이 생겨서 결국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항공모함이 따라가지 못한 대신 동남아 지역의 항공대로부터 지원을 받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F2A 버팔로 중심으로 편성된 동남아시아 지역의 영국 공군은 일본군에게 거하게 털려서 항공력을 지원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결국 이것이 화근이 되어서, 일본군을 견제하려고 당당히 출항하였지만 항공지원이 없는 바람에 같이 따라간 순양전함 리펄스와 함께 일본 해군항공대의 육상공격기들에게 흠씬 두들겨맞고 격침당했다. 존 리치 함장과 필립스 제독은 살아남지 못했다. 배와 운명을 같이 할 것을 결심하고 일부러 배에 남았다는 설도 있고 리치 대령의 경우 퇴함을 지휘하고 마지막에 탈출했으나 너무 늦어서 살아남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걸 '말레이 해전'이라고 하며, 2차대전에서 전함의 몰락을 보여주는 한 사례로 꼽고 있다.
일본군은 말레이 해전 승전 당일에 이를 소재로 한 영국동양함대궤멸이라는 군가를 만들어서 뉴스에서 불렀다. 같은 해전에서 가라앉은 HMS 리펄스와 함께 후렴구에 등장한다. 그리고 얼마 뒤...
ANAHEIM.elc2018/02/13 09:57
미드웨이에서 모든 걸 말아먹고 순식간에 패전의 길로...
루리웹-61238121422018/02/13 10:02
좁은 섬에 항공기을 그렇게 많이 넣을 줄 알아겠음ㅋㅋ 심지에 요단강 간줄 알아던 요크타운이 복수의 칼날 갈고 등장
그래서 아들은 군함운 그냥 만들어서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아 이건 항공모함이라는 것이다.
훗날 영길리는 이때 당한 항공우위의 해전의 막강함을 독일에게 똑같이 보여줌
전함 끌고갔다가 항공기에 두들겨맞고 격침됨
영국도 국력에 비해서 어지간히 삽질 오지게 했던 나라지 괜히 기행의 나라가 아님
그래서 아들은 군함운 그냥 만들어서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빠 싫어 했잔엌ㅋㅋㅋㅋㅋㅋ
급하면 아빠 평소엔 스코틀랜드라고 부름 ㅋㅋ '잉글랜드'나 브리튼이라는 나라이름을 기억못해서 ㅋㅋ
아아 이건 항공모함이라는 것이다.
훗날 영길리는 이때 당한 항공우위의 해전의 막강함을 독일에게 똑같이 보여줌
사실 독일은 해군 재건할 시간도 능력도 없었... 항복했더니 영국놈들이 독일 전함들을 다 자침시켰어...
이런 걸로 말이죠. ^^;
소드피쉬?
저게 삽질을 연속으로 하다가 일본 폭격기들한테 털린거였지
일본한테 털림?? 어쩌다가
전함 끌고갔다가 항공기에 두들겨맞고 격침됨
일본이 진주만 턴다음에 인도네시아를 거쳐서 인도양쪽으로 러시들어갔어. 그거 막을려고 전함 두척을 보냈는데. 그 전함들이 원래는 전투기의 호위를 받기로 했던게 뭔가 틀어져서 호위를 못받고 함대만 감.
거길 일본군이 폭격기 동원해서 폭격때려서 전함 두척이 그냥 수장되버리는 사건이 발생한거임.
말레이 해전으로 검색
영국도 국력에 비해서 어지간히 삽질 오지게 했던 나라지 괜히 기행의 나라가 아님
고폭탄이 없는 보병 지원 전차를 운용한 나라!
눈에 물 찬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아들은 일본이가 올줄 알고 항공모함들을 다 자기 친척 호주네로 잠깐 여행보냄..ㅋ
보다못해 답답해서
잽스를 죽이고 잽스를 죽이고 잽스를 더 많이 죽인다는
작전을 세우기로한다
테피3 : 즈이카쿠 잡는다더니 어디에 있음? 덕분에 죽는줄 알았네
그와중에 전함 은근 잘그렸네 ㅋㅋ
4연장포라니
1941년 일본의 동남아시아 침공이 가시화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Z기동부대(Task Force Z)를 조직하여 파견하였는데, 이때 기함 역할을 맡았다. 원래 Z부대에는 항공모함 인도미터블이 포함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항해중 좌초로 수리를 해야될 일이 생겨서 결국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항공모함이 따라가지 못한 대신 동남아 지역의 항공대로부터 지원을 받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F2A 버팔로 중심으로 편성된 동남아시아 지역의 영국 공군은 일본군에게 거하게 털려서 항공력을 지원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결국 이것이 화근이 되어서, 일본군을 견제하려고 당당히 출항하였지만 항공지원이 없는 바람에 같이 따라간 순양전함 리펄스와 함께 일본 해군항공대의 육상공격기들에게 흠씬 두들겨맞고 격침당했다. 존 리치 함장과 필립스 제독은 살아남지 못했다. 배와 운명을 같이 할 것을 결심하고 일부러 배에 남았다는 설도 있고 리치 대령의 경우 퇴함을 지휘하고 마지막에 탈출했으나 너무 늦어서 살아남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걸 '말레이 해전'이라고 하며, 2차대전에서 전함의 몰락을 보여주는 한 사례로 꼽고 있다.
일본군은 말레이 해전 승전 당일에 이를 소재로 한 영국동양함대궤멸이라는 군가를 만들어서 뉴스에서 불렀다. 같은 해전에서 가라앉은 HMS 리펄스와 함께 후렴구에 등장한다. 그리고 얼마 뒤...
미드웨이에서 모든 걸 말아먹고 순식간에 패전의 길로...
좁은 섬에 항공기을 그렇게 많이 넣을 줄 알아겠음ㅋㅋ 심지에 요단강 간줄 알아던 요크타운이 복수의 칼날 갈고 등장
그리고 중국놈들에게 모에화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