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기득권들이 편법으로 탈세하며 자식들에게 부동산 증여하고
금수저들은 증여받은 부동산과 주식으로 10~20대부터 자본수익을 벌어들이는 나라.
서울의 부동산 값이 오르는 이유가 바로 불법 대물림과 다음 세대까지 부동산 수익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이들에게는 이런 일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되고 있다는 겁니다.
탈세가 자랑거리인양 주변에도 떠들어대죠. 한 마디로 타락과 무식이 결합한 케이스이죠.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인 대물림에 의한 수익, 채용비리 등등등
이미 양극화는 절대 피할 수가 없고 공교육까지 무너진 지금 상황에서는
아이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거죠.
90%이상은 자신이 평범하거나 궁핍하면 대부분 더 심해지는 양극화로 자식
세대는 더 빈곤해질 거라 봅니다.
타락한 기득권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소한의 세금으로 최대한의 자산과 권리, 권력을
자식세대에게 물려줄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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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기득권들과 부동산,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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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태를 보면 자신의 능력과 노력보다는 부모님의 뒷 배경이 더 큰 작용을 하는것
같아 희망을 잃어버리는 청년들이 많아질것 같아 우려 스럽습니다... 제대로 된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변화하기 위해서는 고통이 따르는 법이죠.
한 두세대는 많이 힘들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런 적폐들을 차근차근 쓸어 버려야지요
이미 적폐들이 기득권들 사이사이로 모두 전염되어 있어서
단시간에는 힘들듯 보이구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성과 지혜를 대물림하지 않고
후세대에게 자산증여와 돈벌이 교육만 가르친 가정이 어떻게 황폐화되는지
깨닫는 후 부터야 변하리라 봅니다. 일단 그러기에는 시간이 필요하죠.
돈으로 돌아갔던 가정이 돈이 없어지면
돈맥경화로 가정이 붕괴되는 현상도 많이 일어나리라 봅니다.
가정을 돈으로 구축했으니 돈이 없으면 절대 돌아가지 않겠죠.
요즘엔 사법부가 제일 큰 개혁의 장애물 같음.
사법부 역시 그들만의 리그죠. 매우 오랫동안 기득권 최상위권에 있었기에
현실 돌아가는 걸 잘 모릅니다.
사회병리라는 것이 여러 요인들이 매우 복합적으로 얼키고설킨 거라 한 마디로 단정하긴 어렵... 굳이 따지고 든다면 1960년대 초부터의 초고속 성장이 가져온 후유증/병폐라고 봐야 할 듯...
100여년 전 미국, 그러니까 제임스딘(석유로 하루아침에 떼부자가 된 졸부 역) 주연의 '자이언트'에 나온 것처럼, 손쉬운(?) 부동산 투기로 하루아침에 떼부자/졸부가 된 사람들이 너무 많음~!
또, 국세청이 이들에게 과감히 고율의 세금을 부과하여 불로소득을 환수해야 하는데 국회의원 등과 기득권층이 되어 결사반대 하니 입법이 안 됨~ 이 정부에서조차, 고위 공직자 중에 강남에 아파트 몇 채씩/땅 안 가진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있는지~?
결국 저 윗분 말대로, 이 문제는 (민주주의 정착, 선진국 진입도 그렇고) 오랜 동안의 시행착오와 무수한 갈등을 겪은 뒤라야 점차 해소될 듯... 즉,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함!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의한 고난을 겪은 다음에야 해결이 될까 말까하죠..
봉건세습체제, 이걸 시장자본주의라고 우기고 있음.
구지 자본주의를 붙인다면 천민 자본주의 이죠.
전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대다수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투자합니다. 합법적 절세를 위해서 세금 책 열심히 읽어
가면서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상속세도 내고 증여세도 내면서 대물림 하는것 까지 맘에 안 든다면 국민적 합의를 통해 상속세를 방향으로 추진되야함이 옳겠습니다
불법적이라면 달겨들어 까는게 맞지만
합법이라면 놔 둡시다
1세대 자신의 노력에 의한 부자는 바람직하죠. 그러다 자산의 고정적 대물림은 당연한듯 보이지만, 그로 인해 사회 구성원들은 노력의 의지와 2세 출산의 의지를 상실하여, 그 국가가 소멸을 향하게 됩니다. 상생,번영의 길이 아니란 것이 지금 드러나고 있습니다. 혈연이기주의는 성숙한 사회가 아닌 고전/봉건적인 습성입니다.
우리나라가 왜 갈라졋는지 아나
일제해방후 나라모양이 꼭 지금과 같았거든
친일해서 돈좀모은애들은 잘나가고
못사는놈은 똥꼬가 찢어지게 가난햇거든
남들 잘사는거 싫어하는 부럼이들
모두가 잘사는 나라 만든다 혁명한다고
선동시켜서 나라꼴 이따위로 만들었지
일제가 원한방향이다
이간질 정책으로 절대 하나가 되지못하게 이따구로 만든게
100년이 지난 오늘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
아시안 특유의 혈연이기주의를 때문에 저출산,불공정,사회경쟁력 상실로 결국 국가의 존폐가 위험해진듯 합니다. '열심히 사는 삶'이 '좋지 않은 삶'이 되어 버렸죠.
우리가 말로는 정의를 외치고, 공정한 사회를 꿈꾸지만.
우리 또한, 그 위치가 되면 그들만의 세상, 그들만의 카르텔 일원이 될테지요.
저 부터, 남들도 마찬가지...욕심이 욕심을 끝없이 탐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