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야기 생각나네.
일본 어느 방송에서 일뽕충만한 진행자놈이 한국인 아이돌 애들 앞에서 코타츠 자랑하면서 "너네 나라엔 코타츠 없지?"하고 물어봤다가
한국 애가 "ㅇㅇ 코타츠 없음. 그치만 우리나라는 집집마다 보일러 있어서 필요없음." 하고 대답하니까
"한국에는 전부 보일러 씀?" 하고 멘붕했더라는 이야기.
보일러 하위호환 쓰는 주제에. 아 쟤네들 지진 심해서 방바닥에 뭐 못 깔던가? 이해해 줘야겠네.
팬더롤링어택2018/02/13 03:12
카라 였음...그리고 캡쳐해서 사진만올려 놓은거 보면 일본놈들 멘붕온거 처럼 보이지만 영상으로 보면 그냥 짫게 지나가고 헐~~이 아닌 그냥 오호~~이정도로 넘어감..
foranie2018/02/13 03:13
왜 골로감? 코타츠가 발부터 몸통까지는 덮여주는거 아님?
Justi5552018/02/13 03:14
아... ㄳㄳ 역시 짤로만 올려놓은 건 전부 믿으면 안 되는거네.
뭐 그런다고 해서 보일러 쓰는 애들 앞에서 코타츠 자랑한 뿅뿅짓이 합리화가 되는 건 아니지만.ㅋ
페로페로페로2018/02/13 03:26
코타츠도 좋음 작은 방에선 그럴로 끝나긴해. (원룸같은) 근대 전기장판 깔고 위에 코타츠까지ㅜ있으며누거가 블랙홀. 코타츠 단점은 이불때매 공간 차지를 너무 많이 한다는거임
페로페로페로2018/02/13 03:27
예전엔 히터가 않좋았으니까 지금처럼 막 강하지 않았나보지.
AceSaga2018/02/13 03:56
진짜로 얼어죽은 일본인들 많았다능......
KUROTACHI2018/02/13 04:28
뭔 개소리냐.
일제강점기에 한국와있는 지배계층 놈들이 왜 얼어죽어.
밑에서 빨아먹힌 조선인들이 불쌍하게 얼어죽었지.
AceSaga2018/02/13 04:39
조선에 온 일본 중산층도 있엇음 첫 한반도 겨울에서 코타츠로 버티다가 동사 하는 사람도 나오자 겨울에는 한옥에서 온돌로 버티는 증언도 있다능
하슘2018/02/13 03:15
선수들 차례입니다 준비해주세요
10분만....
검방2018/02/13 03:17
밖에서 찬바람쐬고 들어와서 눕는순간 두번다시 못일어난다.
훈타쿠2018/02/13 03:55
뭔가 포즈에서부터 느껴지는 편안함이...어디 사람이나 온돌바닥에선 다 똑같이 되는구나 ㅋㅋㅋ
크큭... 이 맛을 알아버린 이상 네놈들은 본선에 가지 못한다...! 죽을 때까지 따끈한 바닥 위에서 괴로워해라...!
흐아아앙♥ 온돌 최고오옷♥ 온돌 없이는 잘수 없는 몸이 되버려어어엇♥♥
abc기자: 야, 온돌 뎁혔는데 굳이 나가야 되냐?
어이 방바닥이 따듯해진다니 그건 뭐지?
한글화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큭... 이 맛을 알아버린 이상 네놈들은 본선에 가지 못한다...! 죽을 때까지 따끈한 바닥 위에서 괴로워해라...!
흐아아앙♥ 온돌 최고오옷♥ 온돌 없이는 잘수 없는 몸이 되버려어어엇♥♥
온돌을 몰랐다니 인생의 절반을 손해봤어여♥♥♥
뇌세포에 히토미가 뜬 녀석
흐아아앙♥ 한국 온돌 갱장해여~~♥♥♥
한국 온돌의 갱장한 온...온기...온기잇💓
마치 명절에 다같이 모인 친척들이 밥먹고 누워서 티비보는 모습 같네
한글화 완료
어이 방바닥이 따듯해진다니 그건 뭐지?
살살 녹는다.
공기는 차고 방은뜨끈하고 최고시다
abc기자: 야, 온돌 뎁혔는데 굳이 나가야 되냐?
시바 뭔 극과 극이냐 ㅋㅋㅋㅋ
날로 먹는 리포트ㅋㅋㅋ
이건 좀 ㅋㅋㅋㅋㅋ
반바지에 양말차림에서 나가기 귀찮음이 느껴지는 이유가 뭐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꺼운 이불 하나 더 덮으면 그냥 천국이 따로 없지 ㅋㅋㅋㅋㅋ
복사난방방식 쩔긴해 습도도 적당히 유지시켜주고
히히! 못가!
원래 외국에선 그냥 땅바닥에서도 잘만 누워있어서... 시험기간에 도서관 가면 1층 바닥에 줄줄이 누워서 자고 그랬는데 ㅋㅋㅋ
시험기간만되면 학교도서관에 홈리스들이 어디서 갑자기 ㅈㄴ 출몰함.
홈리스는 못봤다.. 학생들이 집갈시간 아까워서 도서관에서 자지
구석에 있는 4년동안 안빨아줘서 쩐-내 쩔게 나는 빈백 하나 있는곳엔 며칠동안 노숙하느라 옷이 이미 쩔어있는 애들이 냄새를 포기하고 안락함을 느끼러 가고
아... 말을 홈리스라고 한거지 다 학생임..
그냥 아침에도 있던애가 저녁수업들으러 다시가보니 또 있어서 그렇게 표현함.
이거 왜이래 홈리스 레벨은 안됨 건조한 에어컨공기에 습기 죄다 빨려나가서 머리가 떡지지조차 않는 도서관노숙을 뭘로보고
ㅎㅎㅎㅎ 표현방식의 차이. 홈리스 개쩌는건 나도 잘 알지
ㅅㅂ 러시아워에 지하철탈때 가끔 뜬금없이 차량하나가 통째로 비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거의 100% 홈리스 타고 있음.
똥내암내쩐내 개쩜.
나라마다 다른가? 나 살던덴 홈리스도 냄새는 전혀 안났는데.
대고 맡는거 말고 지나다닐때
미국동부기준.
길거리 돌아다니면 그야 자동환풍도 되고 금방 지나가니까 그렇게까지 역한냄새는 안남.
근데 지하철처럼 밀폐+한정된 공간은 문열리는 순간 공기가 바뀌면서 설사싸고 변기에 얼굴박은듯한 역한냄새가 후각을 자극함.
이게 또 시발 ㅈㄴ 자극적인지라 익숙해지지도 않음. 어떤 뿅뿅가 갑자기 (불법이지만) 이동중에 옆칸에서 건너와서 시발 뒤지는 줄 알았다. 집없이 사는거 불쌍하고, 겨울 추운것도 알겠는데 그러면 시발 민폐는 최소화해야하는거 아닌가?? 간나새끼들 짐은 또 왜그리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지..
나 살던덴 복지도 좋고 날씨도 따듯해서 홈리스라고 해도 미국홈리스보단 상황이 나았었나봐
글쿤... 여긴 안그래.. ㅅㅂ 어떻게든 성급한 일반화 피하고싶어서 쉴드를 쳐보고 싶어도 ㅈㄴ 안돼.
앉은자리가 갈색으로 물드는 너글종자, 마/약쟁이, 고성방가, 혼자 끝도없이 중얼중얼, 애 앞새우는 구걸쟁이, 손톱/발톱/머리/수염 안깎는 미개인, 장애인 코스프레....
정말 가끔 배태랑이라고 주장하는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정말 소수.
아메리칸드림 단 하루만에 깨부숴준 1등공신들이다.
미국은 돈 없는자한텐 진짜 자비가 없으니까 ㅋ 이런생각해보면 진짜 살던데 좋았네
아 맞아 그거ㅜ일본도 그래.. 마트 한번 들어오면 마트 절반 버려야댐.. 나중에 보면 알바들이ㅜ만졌던 물건 알콜로 닦고 있더라
갑자기 환풍기 소리 커지고 암튼 그럼 한국이 노숙자 문제는 꽤 잘 처리하고 있단걸 외국가면 느낌
툭 까놓고 온돌정도면 개쩌는거 맞지.
개쩔어 저거 그냥 화장실에만 설치해놓으려고 해도 몇만불임....ㅠㅠ
전기장판 사가면 될텐데 ㅋㅋ
"아래층에서 불났어요!"
바다건너 옆나라 근황
이세계용자 : 아아.. 이건 코타츠란거다. 일본 전통의 최첨단 난방기구지.큭큭
뿅뿅시나이데
일제강점기 시절 코타츠로 한반도 겨울 버티다가 골로간 일본인 많았음....
일본에서만 보면 코타츠도 좋긴 좋았음
한국에선 불편하겠지만
단칸방 원룸이면 진짜 그거 하나로 다 끝내지긴 하더랕ㅋㅋㅋ
그 이야기 생각나네.
일본 어느 방송에서 일뽕충만한 진행자놈이 한국인 아이돌 애들 앞에서 코타츠 자랑하면서 "너네 나라엔 코타츠 없지?"하고 물어봤다가
한국 애가 "ㅇㅇ 코타츠 없음. 그치만 우리나라는 집집마다 보일러 있어서 필요없음." 하고 대답하니까
"한국에는 전부 보일러 씀?" 하고 멘붕했더라는 이야기.
보일러 하위호환 쓰는 주제에. 아 쟤네들 지진 심해서 방바닥에 뭐 못 깔던가? 이해해 줘야겠네.
카라 였음...그리고 캡쳐해서 사진만올려 놓은거 보면 일본놈들 멘붕온거 처럼 보이지만 영상으로 보면 그냥 짫게 지나가고 헐~~이 아닌 그냥 오호~~이정도로 넘어감..
왜 골로감? 코타츠가 발부터 몸통까지는 덮여주는거 아님?
아... ㄳㄳ 역시 짤로만 올려놓은 건 전부 믿으면 안 되는거네.
뭐 그런다고 해서 보일러 쓰는 애들 앞에서 코타츠 자랑한 뿅뿅짓이 합리화가 되는 건 아니지만.ㅋ
코타츠도 좋음 작은 방에선 그럴로 끝나긴해. (원룸같은) 근대 전기장판 깔고 위에 코타츠까지ㅜ있으며누거가 블랙홀. 코타츠 단점은 이불때매 공간 차지를 너무 많이 한다는거임
예전엔 히터가 않좋았으니까 지금처럼 막 강하지 않았나보지.
진짜로 얼어죽은 일본인들 많았다능......
뭔 개소리냐.
일제강점기에 한국와있는 지배계층 놈들이 왜 얼어죽어.
밑에서 빨아먹힌 조선인들이 불쌍하게 얼어죽었지.
조선에 온 일본 중산층도 있엇음 첫 한반도 겨울에서 코타츠로 버티다가 동사 하는 사람도 나오자 겨울에는 한옥에서 온돌로 버티는 증언도 있다능
선수들 차례입니다 준비해주세요
10분만....
밖에서 찬바람쐬고 들어와서 눕는순간 두번다시 못일어난다.
뭔가 포즈에서부터 느껴지는 편안함이...어디 사람이나 온돌바닥에선 다 똑같이 되는구나 ㅋㅋㅋ
저것이 온돌에 최적화된 자세지
겨울 추운 나라에서 온 선수들은 온돌 가져가고 싶을 듯.
일어 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