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등등
https://cohabe.com/sisa/511493
맨날 해외출장가는 직업이 젤 부럽네요
- 김연아 피부상태 [25]
- 좋아좋아아주좋아 | 2018/02/12 04:09 | 5465
- 듀랑고.. 귓말로.. 욕먹음... [53]
- 살육왕! | 2018/02/12 04:07 | 2722
- 북한 예술단이 애국가를 연주했다네요 ㄷㄷ [3]
- SLRNX | 2018/02/12 03:58 | 2482
- 응원단 가면에 대한 단상. [2]
- 비.바람.번개 | 2018/02/12 03:50 | 5269
- 정밀 금속 가공 시연제품.GIF [27]
- CarboxylicAcid | 2018/02/12 03:46 | 5825
- [혐주의] 이국주 비키니짤.jpg [37]
- 루리웹-8937268198 | 2018/02/12 03:42 | 2067
- 아프리카 수위 보소ㄷㄷㄷㄷ [14]
- 언니거긴안돼 | 2018/02/12 03:42 | 3978
- 의문의 한류.jpg [24]
- 벨트 마이스터 | 2018/02/12 03:40 | 4977
- 인면조 [11]
- LV20잉여 | 2018/02/12 03:35 | 3819
- 디씨 애갤의 호구.GIF [31]
- Ophelia☆ | 2018/02/12 03:32 | 5061
- 4년 전 의성이가 무성이에게 [20]
- 좋아좋아아주좋아 | 2018/02/12 03:30 | 5699
- 심심풀이 픽업트럭 비교...렉스턴스포츠 vs 콜로라도 2016 [0]
- MIRAGE21 | 2018/02/12 03:28 | 7927
- 군대에서 졸라 행복한 순간.jpg [26]
- 벨트 마이스터 | 2018/02/12 03:27 | 5908
- [소녀전선] 연옥을 헤매는 빨콩.manhwa [22]
- 에버렌 | 2018/02/12 03:26 | 4434
- 맨날 해외출장가는 직업이 젤 부럽네요 [20]
- 후리스최강 | 2018/02/12 03:26 | 2443
매번 탈때마다 10시간씩 타야하는데
좋은 회사도 아니고 높은 직급도 아니라 맨날 이코노미 타던데
진짜 힘들어 하던데요...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착하면 바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바로 뱅기 타러 가고...
좋은 회사 다니면서 출장 다니면 모르겠찌만 ㅠ
극 공감.. ㅎㅎ
회사가 내것이 아닌이상 어딜가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을듯.. ㅎ
중고딩들이 오토바이 배달하는 사람 보고 공짜로 오토바이 타고 다녀서 좋겠다고 하는거랑 똑같음
그런중고딩본적없어요
님이 못밨다고 없는건 아니니까요
저 학교다닐땐 공부안하고 오토바이타고싶어하는애있었는데.
배달알바하면 오토바이 공짜로탈수있다고 하고싶댓어요
일로 비행기 타고 해외 가는 건 안부럽..
다만 마일리지 쌓는건 부럽...
일년에 적어도 두달 해외출장요.
뱅기타는것도 짐싸는것도 이제 힘드네요.
2월 끝나지 않은 지금까지. 3주 해외 출장입니다. 힘듭니다. 가족도 보고 싶고. 다만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서 가족이랑 여행 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힘들어요...가족과 헤어질때 정말...
생각이 짧았네요ㅠㅡ
10년째 매년 15번 이상 누적 6개월은 해외출장인데요, 별로 사는거같지도 않고..
생각과 많이 다른가보네요ㅠ 그래도 능력이 있어서 가능한거지 않나요
딱히 능력이 있는건 아닌데..그냥 업종이 그런지라..:) 지금도 해외입니다. 출장이 잦고 일정이 고정되있지 않아서 뭘 예약할수도 없네요 ㅎㅎ
놀러 가는게 아니잖아요
일하러 가는건 너무 싫어요ㅜ
일때문에 해외 가면 마일리지 쌓은거 말곤 생각보다 별롭니다. 처음 몇번이야 좋지만 나중에는 피곤해서 호텔앞에 편의점 가기도 귀찮아서 안가여 ㄷ ㄷ 남는 시간 관광하고 싶은 생각도 처음 몇번임. 내 사업으로 가는게 아니면 더 심하고요
짐싸는게 너무 싫음.
너무 싫어서 안싸코 있다.
출장당일 아침세대충싸서나감.
나갈태 자는 애들 얼굴 한번 더보고 나감.
왜냐 이게 마지막이 될수도 있으니까.
뱅기 타고가라 에어포켓에 들어가면 뚝떨어지는데 이때 심하면 몸이 허공에뜨기도함.추락하는구나 할정도, 이런것 한두번 겪어보면 삶과죽음은 늘 공존한다는 것을 깨달음.
밤뱅기 타면 소음 때문어 잠못잠.
몸을 움직일수 없는 좁은 의자에서 밤새 있는것은 고문임.
아침에 도착하면 쉬는게 아니라 집에들러 짐놔두고 회사로 출근하는 것은 덤. 좋은회사는 쉬겠지만.
말 잘안통하고,음식안맞고, 아는 사람없는것은 덤. 여기에 접대까지 할때는 더블로 피곤함, 시차부적응은 덤.
한번 갖다오면 1주일을 시차적응 때문에 온몸이 피곤.
가족 못보는것은 기본.
어디 아프면 고생이 수배더 증가.
그러다고 월급을 더주는것도아니고.
몸이 더 빨리 망가짐.
기타등등
...
출장중 휴일이라도 끼면 호텔에서 감옥살이임.
관광은 생각도 못함. 처음이야 좀돌아다녀도 관광지 가는것도 아니고 또 피곤해서 움직이기도 싫음. 더 문제는 어디 갈려면 자기돈들여서가야함. 기혼자의 경우 돈 없어서 가라고 해도 어디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