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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번 의미는 결혼식이란 축하자리에 오는 사람은 말 그대로 의미로 자리를 빛내주려고 오는거임
실제로 결혼식에 사람 없는건 아직까지 관념으로 그 사람이 사회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문제가 있는걸로 받아들임
근데 저런 기본적인 예의를 안지키는건 결혼식 가면서 추리닝 입고 가는거랑 마찬가지로 결례임
글은 세게 쓰긴 했는데 틀린말 없다. 진짜 결혼식후 연락두절된 ㅆㅄㄲ 있어...
어떻게 십수년만에 연락처를 알아내서 친한척은 있는대로 다하더니
진짜 저 10가지 지키는 사람만 있으면 좋겠다
아니 저건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식 발표자리라고 해서.
저 글쓴이가 말하는 예의없는새끼에 해당해서 괜히 찔려서 비추박나봄
진짜 저 10가지 지키는 사람만 있으면 좋겠다
1,3번은 이해가 안되는데
1, 3번 의미는 결혼식이란 축하자리에 오는 사람은 말 그대로 의미로 자리를 빛내주려고 오는거임
실제로 결혼식에 사람 없는건 아직까지 관념으로 그 사람이 사회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문제가 있는걸로 받아들임
근데 저런 기본적인 예의를 안지키는건 결혼식 가면서 추리닝 입고 가는거랑 마찬가지로 결례임
아니 저건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식 발표자리라고 해서.
저기 적혀있잖아. 자리 빛내주려고 올려는 사람을 2번 3번 부르거나 온라인으로 청첩장 발송하는건 예의가 아니잖아
위에 말한 그대로 결혼식이라는 자리를 빛내주라고 '부르는거'임
즉 부탁을 하는거고 부탁을 할때는 그에 맞는 예의가 필요한거지. 빈손으로 찾아가지 않는거 처럼.
좀 쎄게 말하긴 했는데 저게 맞는거임. 모바일 청첩장도 둘다 보내는거 아니면 결례임. 하객한테 신경쓰긴 싫고 와서 돈이나 내고가라 하는 호구보는것과 다름이 없는거임.
그리고 위에 비추는 무엇... 진짜 이해 안되서 그러는거 같은데.
글은 세게 쓰긴 했는데 틀린말 없다. 진짜 결혼식후 연락두절된 ㅆㅄㄲ 있어...
어떻게 십수년만에 연락처를 알아내서 친한척은 있는대로 다하더니
틀린 말 없지 않은데. 2번은 상황따라 남자만 혹은 여자만 나오는 게 전혀 문제될 게 없고 5번은 사람 따라 많이 다르다. 나같은 경우는 청첩장은 무조건 모바일로 받는 걸 선호한다.
난 아니야. 위에 언급한 놈은 츄리닝입고 기어나와서 말만한 경우거든. 결혼식 날이라고 들은날 전날에 모바일로 받아봤다. 2번 5번에 모두 해당되는 경우지. 아 참고로 오밤중에 나오게 해선 밥도 안샀다.
최종 일격이 진짜 볼만했는데...주례를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했거든? 혼주 가족 아무도 안챙기더라...
그래서 위에 써져 있잖아. 둘다하거나 아니면 어떤것을 원하는지 물어봐야한다고. 참고로 나도 청첩장 어디다가 뒀는지 까먹을때가 가끔있어서 모바일도 같이 오는거 좋아하긴함.
결혼식장에서 일하시는 분인가,
ㅋㅋㅋ
예절 알려준다는새끼가 젤루 예절없음
넌 이때까지 뭐읽었냐?
저게 이미 결혼한 예의없는 새끼 읽으라는거겠냐 뭣모르는 예비 신부신랑 읽으라는거지. 이목좀 끌어보겠다고 욕쟁이 컨셉잡은건데 욕도 개노잼임
아니 밑에 보니까 관련 시리즈가 15개나 되는데? 전부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원분 여기네 http://pann.nate.com/b339514028
본인 경험담인거 같네
분노가 느껴져
하객예절편도 올려줘!
이어지는 판들이 존나 다 유용해보이냐 ㅋㅋ
나 부사관 나왔는데 제대 뒤로 1년넘게 연락 안하던 여군후배가
모바일 청첩장만 띡 보냈더라
진짜 제대한 뒤로 단 한번도 카톡도 통화도 한적없음
청첩장 보내기 전에도, 후에도 안부전화 한 통 안옴 ㅋㅋㅋㅋ
딱히 나보고 결혼식 오라고 보낸게 아니라 그냥 카톡친구창에 있어서 보낸거 같아서
그냥 나도 연락안하고 안갔음
최소한 청첩장 보내려면
"잘지냈냐 뭐하고사냐 넌요즘어떻냐 난요즘어떻다 이번에 결혼하는데 올 수 있냐"
이정도 안부는 하고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별로 안와도 상관없는 사람이면 그냥 안보냈으면 좋겠고
와서 돈이나 좀 놓고가라 그거지. 난 그런경우 절대안감.
우린 몇번 뒤져야 하냐
저거 마이피에 올렷다가 욕만 먹었어 ㅋㅋ
와 시발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
근데 시발 비추 437개는 대체 뭐냐
대가리에 뭘 쳐넣으면 저기에 비추를 박냐
저 글쓴이가 말하는 예의없는새끼에 해당해서 괜히 찔려서 비추박나봄
저 8번에 따르자면 미혼자는 아무 결혼식이나 가도 축의금 안내도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친지의 경우엔 니가 안내도 니 부모님이 이미 냈다.
그대신 니 결혼할때도 축의금은 빠이용
친구는?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건 꼭 알아둬야 나중에 쪽 안당합니다]
응 알필요있어
아무리 아싸 친없찐이라도 결혼식 갈일은 있을거아냐 사회생활하다보면
다른건 다 수긍하는데 모바일 청첩장은 흠...
쓸데없이 자원낭비하지말고 모바일로 돌려도 충분하지 않나?
예의바르게 결혼한다고 알렸다면 말이지
모바일로든 서면으로든 청첩장을 돌리는건 상관없지만
적어도 돌린 이후에 연락해서 청첩장 제대로 받았는지, 올수 있는지 정도는 물어보는게 예의라 생각함
충분히 친하고 미리알렸고 양해를 구했으면 상관없는데
그냥 우연히 학창시절에 같은 학교에 다녔을뿐이나 우연히 같은회사에 소속된 경우에 문자와서보니 모바일청첩장 달랑 와있으면 존나 어이털리는경우지
자원낭비를 떠나서 기본적 예의와 성의문제임
욕을 곁들인 교과서다
저정도면
ㄹㅇ 구구절절 틀린 말이 없고
다 도움되는 말이네
아 유게이한테는 도움 안될듯
이거 바른생활, 사회 교과서에 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