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 바디랑 풀프레임 바디랑 구입시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은데요..
카메라 생산 공장에서 크롭바디 생산 단가랑..
풀프레임 바디 생산 실질적인 단가 차이가
재료, 기술력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편 인지요..
아님 카메라 회사의 상술로 인해서 판매 가격에서 차이를 많이 두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즐건 휴일 오후시간들 보내세요~
https://cohabe.com/sisa/511030
크롭 vs 풀프.. 생산 원가 차이가 많이 나서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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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둘째치고 센서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센서가격이 많이 떨어져 습니다.
센서를 가공할 때 기판에 똑같은 것을 여러 개 동시에 가공하고 잘라내어 사용합니다. 센서의 픽셀 내 불량이 없어야 하는데 클수록 불량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불량이 많으면 센서를 크게 자를 수 없기 때문에 가공하는데 비용도 더 들어가고 양품의 비율도 낮아지기 대문에 원가가 올라갑니다. 큰 것이 작은 것보다 면적의 비율 이상으로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센서원가는 얼마 차이 안납니다. 몇만원 차이에요.
생산 자체의 단가는 생각보다는 많이 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만, 개발에 따른 연구비등을 기술단가가 많이 투영된다고 봐야겠죠. 한가지 기술만 적용되었을 경우는 거의 없고 몇가지 기술이 추가됨으로써 그 개발비를 프레스급에서 먼저 단가 적용을 심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센서 단가 차이도 있고, 풀 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바디를 초보자가 아닌 하이아마추어, 프로를 겨냥해 출시하다보니 부수적인 부분에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거죠. 이를 테면 셔터박스라던지, AF 센서라든지요.
모니터 패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조원가는 모래로 만드는 d램도 있으니
전자 부품 원가 따지는건 정말 부질 없는 일 ㅋㅋㅋㅋㅋㅋ
예전보단 차이가 적어졌겠지만, 어쨌든 센서의 수율 자체가 크롭과 FF의 차이가 나구요
그 외 미러, 셔터 등 주요 부품들도
크기가 더 크면서도 동일,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내도록 설계되어야 하니
센서 외의 주요 부품들도 원가에서 가격차이가 꽤 납니다
링크함 보세요 ㅎㅎ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17287
크롭은 같은웨이퍼에 풀프레임보다 더많이 생상할수 있으니까요.
이미지 센서가 커지면 생산되는 양이 줄고 커진 이미지 센서때문에 불량룰은 올라가게됩니다.
얼마나 많은 비율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풀프 센서가 비싸긴하겠네요.
센서 가격도 가격인데 dslr구조라면 작동부의 부피와 무게가 달라서 여기 추가되는 원가 무시 못할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적게 팔리지만..살사람은 사는 물건이라..더 비싸게 받는것도 있겠죠..
더 큰셔터박스에서 오는 내구성 강화도 필요하고
더 커진 펜터프리즘도 더 정교함이 필요하죠
원가 차이는 센서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센서가 커지면서 미러도 커지고, 뷰파인더도 커지니 원가가 확 차이나게 되는거죠.
남겨먹는건 보급형 크롭에서
제일 많아요
그래서 보급형이 신제품 주기도 짧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