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올림푸스 크롭바디 사용하다가
이제 a9으로 기변하려고 하는데 렌즈가 고민입니다..
이때까진 주로 해외여행다니면서 인물. 풍경 위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풍경은 사실 크게 비중이 크진 않아요. 여행지다보니 찍긴 하지만 인물사진이 메인인것 같아요.. 곧 태어날 아기도 있고..
지금은 자금이 여유로운편은 아니어서
a9에 전천후용으로 렌즈 하나 사서 끼우고 다닐 예정이거든요.
55.8z가 가성비. 휴대성이 좋은 반면에
촬영거리가 긴거랑 35mm에 비해서는 화각이 맘에 안 드는점은 단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35.4z는 성능도 괜찮고
55.8z에 비하면 가격이 좀 더 나가긴 하지만
그 정도까진 괜찮거든요.
근데 휴대성이 55.8z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ㅠㅠ
a9에 물리면 1.3키로나 되는데 부담이 될거같기도..
나~중에 여유자금 생기면 렌즈 하나 정도는 더 구매할겁니다.
그때까진 렌즈 하나로 전천후로 사용할 예정이구요.
2개 중에 어떤렌즈가 더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510880
[a9] 55.8z이랑 35.4z 둘 중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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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a7r때부터 55를 사용 했는데요
35.4는 써보질 못했지만
결국 렘즈 하나로 한다면 35.4가 좋아보이네요 편하니까요
저는 a7r2 때부터 35.4 와 55.8 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는데요.
사진의 90% 이상이 35.4 입니다.
55.8 이 화질이 절대 딸리지 않으며, 부피도 엄청 이득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찍는 화각때문에 35.4 만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a9 에 35.4 와 50.4 를 모두 가지고 여행을 다녀와봤는데요.
첫날 50.4 를 마운트 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개인적으로 화각이 불편해서
결국 둘째날부터는 끝까지 35.4 로 마운트 유지하고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개인 화각이 제일 우선이고, 그 다음이 휴대성인것 같습니다.
화질은 둘다 좋습니다
35미리와 50미리대는 개인의 차이가 강한 부분이라 자기의 평소 촬영화각을 고려해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전천후로 사용하시기에는 35미리가 좋습니다
35mm f/2.8 이라는 대안도 있죠
카페 같은 실내 촬영이 많으면 35미리가 좋죠
28mm F2 랑 55.8 둘다 사세용
35/2.8과 55/1.8의 구성도 고민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