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함경북도지사, 함경남도지사, 평안북도지사, 평안남도지사, 황해도지사'가 있는 건 알고 있냐?
일단 헌법상으론 북한도 한국 영토니까 도지사가 있음 ㅇㅇ
도지사가 있긴 있는데 한국이 북한을 통치하는 것도 아니라서 실제로 하는 일은 없음.
하는 일은 없지만 다른 도지사와 똑같이 차관급 대우를 받음.
차관급 봉급을 받고(연봉 1억 넘음), 관용차도 나오고, 전용기사와 보좌관도 딸려옴.
하지만 업무는 없음.
도지사만 있는 것도 아님.
밑에 시장, 군수도 있음.
당연히 시장 군수도 업무는 없음.
ㄹㅇ 개꿀인 건 다른 고위공무원들은 무슨 일 있으면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여론에 떠밀려 사임or모가지 당할 수도 있지만
이분들은 사람들이 애초에 존재 자체를 모르니 욕도 안 먹음 ㄷㄷㄷㄷㄷㄷ
도청도 서울에 있어서 다른 도지사들 전부 촌동네에서 빨빨거릴 때 이분들은 서울에서 도시라이프 만끽 가능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퍄 이건몰랐네 황해도지사 목표로 공무원 시험 치러간다
이란게 세금낭비 아닐까
저게 낭비지만 존재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있음.
헌법상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 도서라고 명문화 해놨기 때문에
나중에 북한에 변고가 생겼을시 대한민국이 정당한 영유권을 주장하고자 할때
"봐라 . 우리는 헌법에도 쓰여있고, 도지사도 있다. 그러니 북한땅은 대한민국 땅이다"라고 주장 할수 있는거임.
별거 아니지만. 미래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을 대비해 만들어놓은거임. 막말ㄹ로 동북공정심해지고 중국이 북한땅 욕심 안낼거란 보장도 없으니까.
저건 인맥아니면 불가능 할듯
통일하면 업무 생김
개꿀이네
이거 무급 무지원으로 아직도 안 바뀌었나
도지사면 적어도 그 지역에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대우를 빼야하는 거 아녀 시벌 ㅋㅋ
명분 상의 문제 때문인 듯 ㅋㅋㅋ 웃기긴 하네 ㅋㅋㅋ
;;;;
퍄 이건몰랐네 황해도지사 목표로 공무원 시험 치러간다
이란게 세금낭비 아닐까
당장 어찌될줄 모르니 관리자는 놔둬야 해서 어쩔 수 없음
저 사람들이 저기에 있다고 준비가 되는 것도 아니잖아
필요할때 뽑아도 크게 차이 안날거 같은데
저분들이 북한에 대해 많이 공부하시고
그 지역에 대해 박식하시면 ㅇㅈ하는데
아닌가 같아서 낭비라고 생각해
저게 낭비지만 존재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있음.
헌법상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 도서라고 명문화 해놨기 때문에
나중에 북한에 변고가 생겼을시 대한민국이 정당한 영유권을 주장하고자 할때
"봐라 . 우리는 헌법에도 쓰여있고, 도지사도 있다. 그러니 북한땅은 대한민국 땅이다"라고 주장 할수 있는거임.
별거 아니지만. 미래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을 대비해 만들어놓은거임. 막말ㄹ로 동북공정심해지고 중국이 북한땅 욕심 안낼거란 보장도 없으니까.
세계급 정치질에서 생색내기가 존나중요함 당장 북한영토소유권 주장하는데
어? 니들 영토라면서 도지사도없음? 도지사는있는데 월급안주면 어? 월급도안받는 도지사가 어딨음 생색내기였네
월급주는데 밑에 부하가 없으면 어? 도지사가 부하도없어? 말이되냐? 이런식임
단순하게 보지말고 정치의 한부분으로 봐봐
중국 생각하면 그럴수 있겠다. ㅇㅈ
의례적인 퍼포먼스로 이해할게
정치를 잘 몰라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퍼포먼스가 아니라 우리는 북쪽땅을 무단 점거당한 상태라 관리자는 있지만 저들이 무단점거하여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지 못한다고 해놓는거임
통일되서 임명한다그러면 더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음
예전부터 알고있긴 했지만 이거 궁색한 논리라고 생각하는 게 북한은 UN 회원국이고 국제적으로도 독립국가로 인정받는데 한국에서 이런 걸로 주장해봐야 국제적으로는 안 먹히지 싶다.
그리고 통링됐을 때 실제로 행정공무원으로 보낸다고해도 현지주민들과 마찰을 피할기 어려울 거고. 차라리 현지인에게 임시로 맡기는게 낫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세금낭비인건 확실하군
저건 인맥아니면 불가능 할듯
애초에 대통령 임명직이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인맥이 아니어도 최소한 대통령이 이름은 알아야 임명을 하지.
북한 도지사가 왜 한국에...?
공식적으로 우리나라는 북한을 인정하지않기떄문에
통일했을때 대비해서
와...그래서 있는거구나...
통일하면 업무 생김
연봉이나 대우는 머 글타쳐도 일단 통일부에서 일을 시키든가 해야하지 않을까나
국정원 대북공작 쪽에서 퇴역한 사람들이 임명되는 자리 아닐까 싶어.
공짜로 돈주는건 아닌데...통일부에서 일시켜야하는거아닌가?
실제로 통일부 실무자에게 겸직만 시키고 대우 같은 건 다 없애자는 의견도 많음.
이북5도청에 출근은 하겠지??
이게 혹시라도 통일되면 바로 그지역을 담당할 사람들이 필요하니까 미리 이렇게 유비무환식으로 해놓는건데 내가 봐도 돈낭비같긴함
통일 하고 난뒤에 부랴부랴 만든다고 욕 먹고 그때
돈 쓰는게 낫지
이건 뭐냐
헌법에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명분때문이라도 도지사는 있어야함...
개꿀이긴 한데 이건 진짜 인맥 없으면 못해
걍 높은놈들 자리채워주기용
사실 그냥 명예직 및 겸직으로만 두고 세금 아끼는게 좋아보이긴 하지만... 터무니 없는 세금낭비로 보긴 힘들 애매한 위치구만
대통령 임명이면 낙하산 자리네
이북5도지사가 관할 행정 구역에 대한 실효적 지배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차관급 대우를 받는 별정직 공직자로, 정해진 임기는 없으며, 연봉은 1억 원이 넘는다. 사무실은 물론 비서 2명, 운전기사, 관용차 등이 제공되고 수천만 원의 업무추진비도 쓸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비용은 국민의 세금에서 나오는 것이다.
도지사뿐 아니라 이북5도의 명예 시장, 명예 군수도 있고, 명예 읍•면•동장도 있다. 명예 시장•군수는 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행정자치부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경유하여 대통령이 위촉하고, 명예 읍•면•동장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도지사가 임명한다. 명예 시장•군수는 월 27만 원, 읍•면•동장은 12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 시장, 군수는 97명으로 1년에 가져가는 수당이 3억여 원에 이르고, 읍•면•동장은 911명으로 1년 수당이 13억여 원이 된다. 모두 국민의 혈세로 충당하는 것이다.
이북5도청 청사 입구에는 '함께하는 이북도민 다가서는 평화통일'이라는 현판이 커다랗게 걸려 있다. 현판이 보여주듯이 이북5도청의 주요 업무는 이북도민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것이지만, 북한이탈주민이 늘면서 그들에 대한 지원 사업도 늘고 있는 형편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243046&PAGE_CD=&CMPT_CD=
걍 쳐노는게 아니라 탈북자 지원 사업을한다는거네.
받는 돈은 현직 지방직 공무원보다 적고
그럼 뭐 통일 후 계획을 짜놓기라도 하려나
안할거 같은데
아직 자세한건 모르니...일단은 눈팅이나...
일단 피카츄 배나 만져야겠다. 명단만 가져왔지 돈을 똑같이 받는지에대한 자료가 없으니 숲속친구 각일까봐 말을 못하겠군
일단 현재론 탈북주민 지원업무를 맡는거 같어.
북에서 온사람들 지역마다 관리한다는데 실제로는 일이 없진않음
일단 숲속친구 등판 각이 선 것 같으니 팝콘 팔아봅니다.
나쵸도 팔아요
추측댓글 난무 ㅋㅋ
냠냠
너거 탈북인들 지원업무 한다던데
정치적인 의미도 있고
저거
통일했을때 북한땅 그대로 행정구역으로 들이려는 정치적 근거를 쌓으려는거지
중러가 얼마든지 땡깡부릴 수 있으니까
명분값으로 1년 50억 쓴다치면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낭비가 아님
걍 미리쓰는 통일비용이라고 생각해야함
몇십억에 북한통일 기회면 개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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