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도권매립지 문 닫으면 서울 쓰레기 대란 일어난다?
->거짓
기본적으로 서울은 자치구가 설립시 투자한 권역 내 자원회수시설 + 수도권매립지 + 사설소각장 에서 종량제봉투를 소각처리했는데요,
26년부터 자원회수시설 + 사설소각장 체계로 처리하기 위해 사설소각장 용역계약 많이 체결하고있습니다.
사실 요 몇년간 수도권매립지가 반입총량제 및 초과반입금을 물리면서 사설소각장비용이 오히려 싸진 측면도 있어서 2~3년래 사설소각장과 계약규모를 키워온 자치구도 더러 있습니다.
(예를들면 A구에 2022년에 100톤, 2023년에 90톤, 2024년에 80톤 이런식으로 쿼터를 정하는 반입총량제를 했고[해가 갈수록 쿼터 감소], 오버되는 물량에는 초과반입금을 물리면서 오버물량을 차라리 사설소각장으로 보내는 것이 저렴했던 것이죠)
각 자치구들이 사설소각장과 원하는 물량 만큼 계약을 못할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설소각장들이 사모펀드에 매각/합병을 거치면서 규모가 커졌고, 사설소각장이 처리 못하는 물량 노리는 사설파쇄장들도 많습니다. 쓰레기 버릴데 많습니다.
지역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서울이건 경기건 인천이건 종량제 쓰레기는 어짜피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 멀리는 충청의 소각장으로 가기 때문에 서울과 인천 무슨 지역이 어쩌구 저쩌구, 대체매립을 찾네마네는 제가보기에는 이미 쓰잘데기 없는 말 같고요.
다만 매립하던게 수도권의 공기중으로 떠다니게 되었으니 수도권분들의 공기질이 쾌-적해 질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폐기물처리비는 [여러분의 세금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대부분으로 가던게 [여러분의 세금 -> 사설소각장]으로 가게됩니다.
그게 핵심이죠.
걍 서울혐오 렉카던데
정식 명칭이 수도권 매립지더라.
근데 근본적으로는 쓰레기를 줄이는 방향이 맞지 않나 싶은데...
걍 쥰내 큰 새총을 만든다음에 쓰레기를 태양으로 던져버리면 되잖아
중국에서 이미 실험해봄 토법고로라고
사람을 줄이자 가 되는데
가능하려면...
근데 쓰레기 해결 간단하게 되지않음? 쥰내 크게 짓고 24시간 돌려서 용광로에 다 처넣으면 알아서 용해 될거아냐. 쥰내 뜨거워서 증발될거같은데. 진짜 모름
따노스
상시 고등어가 구워지는상태라고 보면되겠군
인천이 단가 올릴려고 과장한 면은 있음.
난지도 도 그렇고 안받으려고하는 기조 자체는 있었던것 같긴한데.....
걍 서울혐오 렉카던데
정식 명칭이 수도권 매립지더라.
근데 근본적으로는 쓰레기를 줄이는 방향이 맞지 않나 싶은데...
사람을 줄이자 가 되는데
가능하려면...
온라인 쇼핑 : 해봐
따노스
크라우저님은 틀리지 않았어
근데 이건 일반시민이 하는걸로는 답이 없고 기업에서 최대한 쓰레기가 덜 나오는 포장으로 생산하는게 핵심임
근데 쓰레기 해결 간단하게 되지않음? 쥰내 크게 짓고 24시간 돌려서 용광로에 다 처넣으면 알아서 용해 될거아냐. 쥰내 뜨거워서 증발될거같은데. 진짜 모름
걍 쥰내 큰 새총을 만든다음에 쓰레기를 태양으로 던져버리면 되잖아
중국에서 이미 실험해봄 토법고로라고
일본에선 그렇게함 녹이는건 아니고 태움
쓰레기 고열로 소각해도 재가 남기는 남아서 그거는 매립지로 가기는 함
그게 소각장이잖아
그게 소각장인데 그래도 찌꺼기가 남음
매립해야할 쓰레기를 사설소각장에서 소각할 수 있나? 사기그릇같은거는 소각장 들어가도 제대로 소각이 안될텐데
자원회수센터에서 최대한 회수한다고 해도 소각 불가한 쓰레기는 분명 나올텐데
애초에 경기도 쓰레기가 다 거기로 가고, 실제로 서울 쓰레기보다 경기도보다 많은데...
진짜 난리가 난다면 서울만 난리 나는게 아니라 경기도 자체가 큰일 나는 건데
계속 서울만 제목 붙이고 댓글은 한강 쓰레기로 묻어라도 반복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