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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나)이 모든 상황의 시작은 코형석의 욕심이란게 유머지



초기 개발 당시에 이거 ㄹㅇ 대박날거같다는건 누가 봐도 보였을거임


애초에 BM관련 부분만 지가 개입하고 나머진 완성된 게임이 나온 후에


이 개쩌는 작품에 내가 슈크 대표로 지원해줘서 나올 수 있었다


같은 식으로 아부리 털고 숟가락만 얹었으면


지는 슈크 대표로 외부에 얼굴 팔고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호감작 시도하고


스마게 내에서도 나중에 한자리 줄려고 각잡고 준비시켰겠지



그런데 코형석이 고른 선택지는


캬 이건 확실하게 대박날거 같은 게임이다


그러니까 이걸 내가 만들었다고 해버리면 더 좋은거 아님? 이라는 선택지임


철저히 지 욕심이지



저짓거리로 욕심 부려놓아서 디렉터 자리 뺏어먹었다 


그런데 그 뺏어먹은걸 유지는 커녕 코형석 사단을 채워넣을 생각을 함


뺏어보니 생각이 바뀐거겠지 아예 '내가 개발 주도하고 그 개발에 들어간 인원도 내 측근 개발팀이라고 해버리자'


이게 제일 ㅂㅅ같은 욕심임



디렉터 자리 뺏어먹고 게임 내용물 보고 지가 이해를 못하겠다 싶으면 차라리 간섭이라도 덜 하면 됨


하지만 결과물이 좋을거같으니까 지 자캐딸까지 투입해서 영향력을 뿌리려고함


냅다 쳐들어와서 아작내고있으니 초기 개발진들은 다 나가고 투입된 코형석 사단 개발팀만 득실득실거리기 시작하겠지


그런데 지 측근 개발진들? 초기에 개발 같이 시작한게 아니니까 완성되가던거 보니 지들은 소화를 못하는 내용들임


만들긴 해야하니 자기들이 쓸 수 있는 형태로 열화하고 구려지는 와중에 코형석 하는 짓이 지들도 역했는지 런하고(에픽출신작가진 퇴사)


기존 초기 개발진들의 흔적도 안남기겠다며 바꾸고 개짓거리 한것들도 제대로 못치우니 흔적기관들이 득실득실하게 남은거지


지 측근이던 작가진들도 때려치고 나가는데 구멍난 내용물 채울 개발진이 제대로 있겠나?


그러니 오물덩어리 집어넣고선 최후의 기회였을 클베 피드백도 무시하고서는 정식 오픈하고 이 모든 사건들이 시작됨



막말로 게임이 가장 고평가받던 초기안 형태가 최대한 유지가 되어서 출시를 한 뒤에


지들이 좋아하는 은근슬쩍, 스리슬쩍 바꾸면 외부에서 어떻게 알겠음? 그냥 갈수록 게임이 구려진다, 나빠져간다로 평이 나왔겠지 


그런데 코형석이 고른 선택지는? 애초에 내꺼였고 내 라인인 코형석 사단 개발팀 작품이다로 꺼내려고 시전


정말 저질스러운 욕심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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