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스 해적단이 망했단걸 다들 스스로 느끼듯
이 섬에 탈출하는 은부와 시키

록스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빅맘과 카이도

록스와 흰수염과 결정적으로 틀어지는 계기가 되는 순간

록스를 결정적으로 생각해준건 악우였던
로저와 가프
록스의 최후는 너무나도 씁쓸하기 짝이 없네
동시에 검수 해적단도 언젠간 저리 될거라는 암시 한다는거고
해적은 비즈니스라는 마인드의 결말

록스 해적단이 망했단걸 다들 스스로 느끼듯
이 섬에 탈출하는 은부와 시키

록스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빅맘과 카이도

록스와 흰수염과 결정적으로 틀어지는 계기가 되는 순간

록스를 결정적으로 생각해준건 악우였던
로저와 가프
록스의 최후는 너무나도 씁쓸하기 짝이 없네
동시에 검수 해적단도 언젠간 저리 될거라는 암시 한다는거고
해적은 비즈니스라는 마인드의 결말
아무도 믿지 않았으니까 생긴 일
정작 가장 믿은 친구는 부외자인 하랄드
아무도 믿지 않았으니까 생긴 일
정작 가장 믿은 친구는 부외자인 하랄드
록스 입장에선 믿지 않을만 했음
가족 얘기 해봤자 왕직이 대놓고 통수치는데
흰수염과 빅맘 카이도에게 얘기만 했더라도 어떻게든 도와줬을텐데 누구도 믿지 않으니
왕직이 스파이고 나머지는 믿어도 된다는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당시 록스에게는 없었으니까
상남자이 호탕하다느니 포장하지만 결국 록스도 비지니스로만 동료를 상대하다가 생긴일이지...
과거나오고 로저를 너무 막쓰는거 아닌가 했는데 눈물 참는거 넘 짠하다...
원래 힘으로 통치되던 집단은
그 힘이 사라지면 와해되지
흰수염 빅맘 시키 카이도 이 넷정도는 믿을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