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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지는 않지만 종교에 깊게 빠지면 사고 방식, 우선 순위가 이상한 경우가 있어서
어떤 종교를 말하는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알지
힐링하는 개념으로의 종교는 누구나 찬성할거임
근데 일상 생활과 가족보다 종교를 우선시하는 사람을 보면 한숨 나오지
담배도 이길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종교 있는 여자가 그렇게 디메리트야?
신실한 종교인은 무종교인이랑 사는 세계가 다른 수준
담배도 이길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대표 "담배 그까짓거 끊으면 되지. 애 만들 때 쯤에 끊으면 되겠네"
현장 최전선에서 얼마나 안좋은꼴을 본건지 ㅋㅋㅋ
종교 있는 여자가 그렇게 디메리트야?
힐링하는 개념으로의 종교는 누구나 찬성할거임
근데 일상 생활과 가족보다 종교를 우선시하는 사람을 보면 한숨 나오지
요즘같이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 세상에 종교를 믿는다는 건 그만큼 광신도일 확률이 높아서.
저게 보통은 '그 종교'때문에 그럼. 거기서는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강요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역으로 메리트라는게 없음. 남자든 여자든 신실한 종교인이면 좀
아줌마들 모여서 남편 시댁 어떻게 하면 믿게 할지 작당 모의 하는거 보면 상상 초월함
그리고 전에 남친이 종교 때문에 찼다는 사람있었음
자기는 강요 안했다는데 내용 들어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강요임
신실하면 걍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됨
보통 혼자만 종교시설 다니는 게 아니고 자꾸 전도할라함
99.9% 포교 한다.
종교라고 뭉뚱그렸지만. 사실상 특정교 지목이고.
안할 수가 없음. 종교는 대부분 그러라고 되어있고, 그걸 안따르면 이미 종교인이 아님ㅋㅋㅋㅋ
데인 사례가 생각보다 진짜 많나 보네.
내가 나이롱이고 주변도 다 그래서
저렇게 민감할줄은 몰랐음
어떤 종교를 말하는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알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종교에 깊게 빠지면 사고 방식, 우선 순위가 이상한 경우가 있어서
신실한 종교인은 무종교인이랑 사는 세계가 다른 수준
종교가 담배보다 심할정도면
어떤걸본거지
걍 나 예수믿어요 부처님말씀따라요 이러고 종교활동 거의 안하는 냉담자나
주말에 교회가고 절가서 오전예배 보고오고 이정도를 말하는건 아닐거임
진짜 토요일부터 교회나 절에서 사는 사람들 있음
종교는 결국 본인이 신실할수록 타인에게 본인이 느끼는걸 강요하고싶은 욕구가 있으니.......
종교 쪽으로 본 최악의 케이스는 남의 장례식장에서 우리 목사님 기도력이 보통이 아니시니 와서 믿고 너도 천국 준비 해야지 이 ㅈㄹ 하는 꼴임.
어케 아냐면 내가 상주일 때 당해봄 ㅋㅋㅋ
종교가 다르다는건 상식이 다르다는걸 의미함
중요한 부분에서 상식하고 완전히 다른 결정을 내리게 됨
담배: 본인이 힘들면 그만둠
종교: 본인이 힘들면 이건 신이주신 시련이고 더 힘내서 이겨야함
종교가 다르다는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거임. 초월자가 존재를 믿고 그 초월자를 섬기고 있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은 그냥 인식의 기본틀부터 다른거임.
종교가 없는 일반인 입장에서 지켜야 할 규칙은 법과 윤리관념임. 종교인에게는 그에 더해 교리가 있고, 이 교리가 법과 윤리관념보다 더 우선하는 경우가 많음. 이 간극을 어떻게 메우겠음?
종교 때문에 집안이 망가지는 사례가 국내외를 불문하고 트럭 한가득 수준이니까.
종교인은 기본적으로 신과 영적인 무언가 있다고 생각하고 사니까 무교인이랑 세상을 보는 눈이 전혀 다름
대부분의 일을 본이 종교랑 연관지어서 생각함 무서움
친구가 학교폭력 당해서 같이 신고해줬는데 그 친구 엄마가 다음날 철회했더라
알고보니 같은 교회 다니는 애를 신고할 수 있냐고 친구 뺨을 때리고 강제로 철회한거였음
그 이후로 종교를 좋게 보지는 못하겠더라
종교는 일단 다름을 인정을 잘안하고 가족이면 더욱더 적극적으로 포교 할려고 해서 안됨
종교란건 결국 인간을 위한 위로 수단이자 삶을 지탱하는데 도와주는 지지대 역할인데 우선순위가 바뀌어서 오로지 종교만이 1순위인 삶을 사는 이상한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배려없이 다 파탄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