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피티쌤이 내 팔 보더니 이상한 의심을 한다.. 난 그저 2주에 한번 구연산과 식염수를 주입하며 혈관의 뻐근함과 입술부터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정신이 몽롱해지는걸 즐기러 다닐 뿐인데..
약쟁이
정신이 몽롱해지는걸 즐기러 다닐 뿐인데..
막줄만 보면 딱 그건뎁쇼
약쟁이 맞는데?
당신이 캉코쿠노 닐 드러그맨인 것입니까?
약쟁이
정신이 몽롱해지는걸 즐기러 다닐 뿐인데..
막줄만 보면 딱 그건뎁쇼
당신이 캉코쿠노 닐 드러그맨인 것입니까?
약쟁이 맞는데?
약쟁이
경찰아저씨!!!
성분헌혈을 즐긴거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