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로(열구자탕)
비주얼은 화려하지만 요리과정이 복잡하고
맛은 슴슴한 편이라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가정에서든 가게에서든 찾기가 힘들어짐.
(애초에 궁중요리였음)
그럼에도 '한식'하면 바로 떠올릴만큼 이미지는 확실해서
여전히 여기저기서 보임.


신선로(열구자탕)
비주얼은 화려하지만 요리과정이 복잡하고
맛은 슴슴한 편이라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가정에서든 가게에서든 찾기가 힘들어짐.
(애초에 궁중요리였음)
그럼에도 '한식'하면 바로 떠올릴만큼 이미지는 확실해서
여전히 여기저기서 보임.
역시 비주얼이 깡패라.
그 명절 끝나고 이거저거 다 모아서 끓이는 탕이랑 비슷한 맛 남
어지간한 비싼 한정식당가면 있음
역시 비주얼이 깡패라.
가격도 깡패라 문제지
어지간한 비싼 한정식당가면 있음
예전에 한국의 집에서 딱 한번 먹어본듯?
그 명절 끝나고 이거저거 다 모아서 끓이는 탕이랑 비슷한 맛 남
살면서 그래도 몇번은 먹어본 것 같음
생긴게 존나 화려하잖아.. 소각로처럼 생겨먹어서
나도 한번 먹어보고싶다
엄마가 한식 조리사 1급 시험 준비 할 때 한 번, 그리고 전 직장에서 회장이 손 마사요시 온다는 말에 롯데호텔 최상층 식당 빌려서 저녁식사 할 때 통역하면서 한 번 먹어봤음.
근데 엄마가 만든건 너무 어릴 때라 기억 안나고, 손 마사요시 온다고 하던건 결국 일정 파토나서 그 밑에 관련자가 대신 온 식사자리가 됐는데 통역 끝나고 나니 진이 다빠져서 니맛도 내맛도 모르고 먹음ㅋ
전찌개 고급버전
맛은 뭐 상상하는 수준인데 일단 보기 좋으니까.
그릇모양부터 확 튀고
전술 길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