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못 먹고 분주하게 이동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아.. 누가 먹을거나 줬으면 좋겠다'마음의 소리를 울부짖으며 걷고 있는데마침 눈앞에서'예수님 믿으세요~ ^^' 건빵을 뙇~~~예수님 리스펙~!!!ps. 왜 두개인지는 비밀입니다. 쉿!
그 옆에서 스님께서 초코파이를 주신다면?
그럼 절에 가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숩니까? 할레루야~
아멘!
목이 마르면 우물을 찾아야지요.
목 마르면 정수기를 찾..
조심하세요. 요새 주사기로 뭐 넣고 교회에서 주는 척 하는 인간들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루머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당장 먹고 죽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런 걱정까지 하면서 살고 싶진 않네요. ㅎㅎ
저 보리 건빵은 맛없는 거.. 금풍제과에서 만든 게 낫습니다.
배고프니까 핵존맛탱구리네요. ㅋㅋ
건빵주고 십일조를 뜯어갈 수 있다면 엄청 남는 장사네요..
ㅋㅋㅋㅋ 먹을거에 눈이 멀어서 고기까진 생각을 못했...
오~~~ 가세여 가세여
원래 불쌍해 보이면 두개 줘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