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50원

환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죠.
미국과 환율 협상도 잘되었다 하는 것 보니 원화 가치 떨어뜨리는 거 ok 받은 거 같고,
대미 투자 해마다 해야 하니
200억 달러를 이자에서 충당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원금을 팔면 안 되겠죠? 이자를 납부해야 하니.
그럼 달러 관리 못하겠네요? 달러가 많이 올라가도 관리 못하겠죠?
달러는 연간 4%씩 찍어내는데, 원화는 연간 8~10%씩 찍어낼꺼고,

파월이 양반임.
정부가 부동산 투자 금지령 내리니, 코스피 폭등했다고 치죠.
코스피가 더 이상 오르지 못하면 자본은 부동산으로 다시 돌아가든지, 해외로 가겠죠.
코스피 수십년 평균 pbr 이 1이고, 상법 개정하고 배당 늘린다 하면 pbr 1.1쯤이 평균 되겠죠. 그럼 코스프 3200이 평균이 됩니다.
지금 기준에 맞추면 환율이 1540원 정도 됨.
지금 번 돈에서 생활비 쓰고 남은 돈 달러로 바꿔서 달러 예금하고 있어요.
달러 3.9% 이자에 환율 상승 한 2% 정도 쳐서 5.9% 자본이익 바라고 달러 예금 들고 있음. (사실 달러 rp임)
어차피 미국 실업률 상승과 셧다운으로 s&p 500, 5~10% 정도 조정은 충분히 가능한 거라서, 싸면 조금 담고.
다들 전 국민이 지금 해외로 돈 다 빼돌리고 있음.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27531.html

부동산 거래 허가제 는 사실 전혀 안 무서운데,
개인의 달러 환전 금지, 해외 투자 금지법 나올까봐 사실 이게 겁남.
워낙 반 시장주의자 들이라서.
중국 욕한다고 감옥 보내겠다는 놈들인데, 국익을 위해서 개인 달러 환전 금지 왜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