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침략하는 '북방 민족'은 매번 얼굴이 바뀌는데
(흉노,선비,오환,돌궐,거란,몽골,여진 등등)
어디서 자연증식이라도 하는걸까?

답은 시베리아.
저기가 말박이 스포닝풀이다.
중국을 먹고 동화가 되든, 중국에게 처맞고
쫒겨나든, 아님 걍 이사를 가든
초원에 공백이 생기면 시베리아의 수렵민들이
내려와 자리를 채운다.

저 침략하는 '북방 민족'은 매번 얼굴이 바뀌는데
(흉노,선비,오환,돌궐,거란,몽골,여진 등등)
어디서 자연증식이라도 하는걸까?

답은 시베리아.
저기가 말박이 스포닝풀이다.
중국을 먹고 동화가 되든, 중국에게 처맞고
쫒겨나든, 아님 걍 이사를 가든
초원에 공백이 생기면 시베리아의 수렵민들이
내려와 자리를 채운다.
남북으로 채운거보다 동서로 왔다갔다하면서 채운게 더 많던데
저 추운데서 어떻게 살았대
겨울에 떨어지는거로만 치면 몽골 내륙하고 크게 차이 안날거임
북방민족이 강성할 때는 보통 기후가 따뜻해서 초원이 넓어지고 말먹이가 많아져서 세력이 커진다 하드라.
체급때문에 결국 동화되버리는 게 킬포ㅋㅋㅋ
한 때 일부 켈트나 게르만족도 스스로 로마인이라 여겼는데 뭐...
사람이 아니라 그냥 살아있는 자연재해들...
그리고 통일제국이 주로 하는 일이 주변 안정화다보니
한바퀴 돌면서 기강잡고 쓸어주는거지